“대사관은 일종의 무대이자 만남의 장소”,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 대사 한국에 오신 지 3년이 되어 가는데, 한국에 오기 전 서울에 대해 접할 기회가 있었는지, 또 서울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지 궁금하다. 주한 스위스 대사로 정식 근무하기 전, 서울에 익숙해지고 또 이해를 돕기 위해 아주 짧게 머물다 간 적이 있다. 나에게 서울은 동북아시아가 아닌 매우 새로운 아시아였다. 서울은 흥미로운 도시라 좋아하는 장소를 꼽자면 매우 많다. 우리는 서울 안에서도 중심지에 살고 있어서 이 일대를 산책하듯 걸어 다니는 것을 즐긴다. 도시에서의 특권이자 가장 호사스러운 행위는 바로 시내를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점 같다. 나무와 빌딩 등 온갖 것들을 관찰하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난 경험이다. 얼마 남아있지 않아 아쉽지만, 한국의 전통 건축도 좋아한다. 예를 들어 도시 안에 있는 종묘를 정말 좋아한다. 그 외에 인근의 작은 장소들도 좋아한다. 만약 사람들과 사람들이 살았던 곳을 알고자 하고,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인상을 얻고자 한다면, 시내를 걸으며 관찰하는 것이 좋다. 비록 서울은 유럽의 소도시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도시지만, 도시산책자이면서 도시관찰자로서 서울 생활에 큰 즐거움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스위스대사관이 정식 개관했다. 초기에 신축이냐 이전이냐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들었다. 이 부지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새 건물을 짓게 된 중요한 동기가 있었는가?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항상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옵션도 있고 제약들도 있다. 당시 명백한 사실은 전임자들이 보기에 기존 대사관 건물이 너무 작고, 낡았으며,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만약 부지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건물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복원할 것인가? 아니면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운 대사관 건물을 지을 것인가? 더 나아가 이 부지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대사관 부지의 경제적 가치가 높으니 그냥 땅을 팔고 심플하게 도심의 고층 오피스 건물 공간을 임대해 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거주지를 매입할 것인가? 그것들은 고민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였다. 결국, 기존 대사관 건물은 지속할 수 없고, 우리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당시 양국 관계의 밀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었고, 한국도 G20으로서 국제 사회에서 점차 중요한 국가가 되어가고 있었으며, 한국은 스위스의 중요한 경제, 문화, 과학기술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우리에게 중요했던 것은 한국 내 스위스의 존재를 업그레이드하고, 좀 더 강화하고 싶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건축물에 투자하게 되었다. 또 스위스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를 존중한다는 것이다. 대사관이 이 자리에 둥지를 튼 지 40년이 넘었고, 그동안 스위스는 한국과 우호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해왔을 뿐 아니라 좋은 파트너 관계도 형성해왔는데 왜 굳이 장소를 옮겨야 하는지 자문하게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이웃 환경이 그때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외부환경은 개발로 인해 바뀌고 있는데? 우리도 역시 변화할 거야.’ 그래서 가장 합리적인 합의점은 부지를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건물을 짓자는 것이었다. 우리는 거대한 타워를 짓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다. 대사관은 클 필요가 전혀 없으니까! 때마침 우리는 기존 건물의 디자인이 건축물로서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장소는 그대로 가져가되 건물을 바꾸자고 결론 내렸다. 그래서 국제현상공모를 시작했다. 스위스대사관 건물을 국제공모를 통해 짓는다. 모스크바도 그랬고, 베이징도 곧 그럴 것이다. 스위스는 물론이고, 유럽 국가, 아프리카, 미국, 아시아 건축가들이 참여해 경쟁한다. 서울 프로젝트의 경우 70명이 넘는 건축가들이 참여했었다. 스위스대사관의 주변은 급변하는 서울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주변에 거대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결과적으로 스위스대사관이 돈의문 일대 땅의 흔적을 기억하는 곳이 된 셈이다. 대사관과 변화된 주변과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 ‘일종의 대화, 과거와의 다이얼로그’라고 생각한다. 지금 건물은 모던한 빌딩이지만 과거의 일부를 여전히 반영하고 있다. 최종 당선작의 제목은 “스위스 한옥”이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스위스에는 한옥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마당이 있는 한국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스위스 건물인 것이다. 내 생각에 건축가는 한국에 한국과 아무런 상관없는 단순한 스위스 건축물을 짓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설계 초기부터 주변 환경과의 다이얼로그를 염두에 둔 것 같다. 그들은 한국 건축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스위스적이지만 동시에 한국적이면서도 이곳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을 원했다. 보다시피 스위스대사관은 전통 한옥이 아니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이다. 나는 이곳의 다이얼로그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면서도 주변의 다양한 요소들과 서로 대위(counterpoints)를 이룬다는 것이 흥미롭다. 30-40년 전에는 이곳에 거의 비슷한 모양의 한옥 건물들만 있었다. 아이러니하게 모두가 변해가고 있지만 어떤 것들은 그대로 있기도 하고 우리도 변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부지를 경제적 논리로 접근할 생각이 없었고, 우리에게 충분할 정도의 공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곳의 가장 큰 호사는 주변에 고층빌딩이 없어서 머리 위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 다시 말해 우리는 현대적으로 변해야 했고, 다른 형태와 규모를 원했지만, 그렇다고 획일적인 것은 싫었다. 결국, 우리의 새로운 시도가 언덕진 이곳의 지형이라든가 주변 개별 건물들, 도시를 향해 열려 있는 건물 배치,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작은 주변 동네 등등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음악으로 이야기하자면 마치 바흐의 다성(polyphonic)이나 대위법(counterpoint) 같은 것이다. 즉 동일한 한 가지만 있는 것보다 다양한 것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는 것이 흥미로운 지점이고 건축물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한 시대”,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한국에 오신 지 2년이 되어간다. 한국에 오기 전 서울에 대해 접할 기회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2003년과 2004년에 처음 한국을 짧게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만 하더라도 한국이 조금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4년 후인 2017년에 다시 왔을 때 변화한 서울의 모습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 여러 고궁이 복원되고 녹지가 조성되어 수많은 매력적인 공간들이 새로 생겨나 있었다. 주한 영국대사로 부임하기 전, 2017년 하반기에 서울에 머물며 한국어를 공부했다. 이때 여러 장소를 방문하여 서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서울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인가?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한 곳을 고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사관 옆에 있는 덕수궁은 산책하기 매우 좋다. 생각에 잠겨야 할 때 종종 덕수궁을 걷곤 한다. 가끔은 연필과 스케치북을 챙겨가서 덕수궁을 스케치하기도 한다. 서울의 박물관과 미술관도 매우 좋아한다.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청계천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그리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자주 간다. 각 박물관의 특별전도 다 챙겨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오기 전 옛 서울의 모습을 매번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돈의문박물관마을도 찾아가기 좋은 장소다. 광장시장과 같은 서울의 전통 시장도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동대문 시장의 수많은 옷과 액세서리의 종류는 갈 때마다 매번 놀랍다. 야구팬이기 때문에 잠실 야구경기장 또한 내 리스트의 상위 10위에 항상 포함돼 있다. 이 모든 장소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경험은 바로 인왕산 등산이다. 인왕산에 오르면 서울의 멋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윤동주 문학관에서 그의 삶과 시를 감상하는 것 또한 매우 감명 깊었던 경험 중 하나다. 대사관과 대사관저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정동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과거 한국에서 영국대사관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사관도 영국대사관이 유일하다. 정동이라는 장소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조선 시대와 대한제국의 수많은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중구 정동에서 살며, 또 일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다. 그 시대에 건축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건축물 대부분은 현재 박물관 또는 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여 영국의 선대 외교관들이 130여 년 전 사용했던 건물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역사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줄 때가 있다. 정동에는 영국문화원도 있다. 한국 최초의 현대 교육 기관 중 한 곳인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이 위치한 이곳에서 영국문화원은 다양한 연령층에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사관저가 1890년에 지어졌다. 그때나 지금이나 벽돌과 석재를 이용한 한국에서 보기 드문 서양식 건물이다. 그로부터 130여 년이 흘렀고, 보기 드물게 여전히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건축, 디자인 강국으로 유명한 영국인데, 혹시 새로운 건축 디자인에 대한 욕심은 없었는지 궁금하다. 영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자국의 디자인 및 건축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와 전통 또한 존중한다. 선대 외교관들이 한영 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건물을 이어받아 오늘날까지 우리의 파트너들을 환영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는 종종 서울시청 서소문 건물 13층에 올라 정동의 전경을 눈에 담는다. 수많은 역사적 건물들 사이에 영국 관저가 자리한 것을 보는 것은 언제나 행복한 일이다. 이러한 건물을 현대식 건축물로 바꾼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한국에 부임한 후부터 계속 살고 계실 텐데, 대사님과 가족들은 어느 공간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불편함과 좋은 점은 무엇인지, 1890년에 지어진 건물에 산다는 것에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관저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1층의 테라스와 2층의 발코니이다. 두 곳 모두 관저의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며, 2층 발코니에서는 남산도 조금 보인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 더욱 사랑받던 장소가 아닐까 싶다. 지금도 테라스와 발코니는 복잡한 도시 속 휴식과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공간이다. 관저 인테리어는 현대 생활방식을 따라가기 위해 여러 차례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19세기 건축 양식 그대로인 것은 아니다.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신청자 명단과 신분증으로 본인 대조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 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바랍니다.  * 대사관 오픈하우스 신청 완료후 참가자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영문 이름 등 추가 정보를 요청드릴 예정이오니 꼭 회신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0일 (금) 09:30 / 11:00   2019년 9월 21일 (토) 13:30 / 14:45 / 16:00  2019년 9월 22일 (일) 09:15 / 10:3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50분 프로그램 진행  고은미(김중업건축박물관 학예연구사),정인하(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강준구(매스스터디스 소장),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주한 프랑스대사관은1959년 로제 샹바르 대사 재임 당시 김중업이 설계한 것이다. 김중업의 회고에 따르면, 1959년 봄 미국 출장 중 대사관 설계를 제안 받아 뉴욕의 한 호텔에서5일간 기본설계를 마쳤고, 그 해 가을 최종 설계안을 제출하여 같은 해 연말 무렵 최종안으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1960년 가을 공사를 시작하여1962년 봄 완공된 프랑스대사관은‘한국 전통건축의 현대적 해석’이라는 평을 받는데, 이는 김중업 자신도 한옥의 무게감 없는 지붕처럼 사뿐히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지붕을 표현한 것이라 긍정한 바 있다.  대사관의 경사진 부지에는 대사관저, 대사 집무동, 직원 업무동 등의 건물이 중앙에 위치한 정원을 품고 부채꼴로 배치되어있어, 건물과 정원 사이의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며 시선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건축과 자연경관의 조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다. 건물의 구조체는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그 구축체계를 명료하게 드러내었으며, 벽체는 다양한 물성을 지닌 재료로 표현하였다. 특히 대사관저 벽체의 질그릇, 옹기,백자, 기와, 타일 등으로 제작된 모자이크 벽화는 화가 윤명로와 김종학이 제작한 것이다.  이 건물은 완공 이후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증대에 따른 증개축과 대사관저 지붕의 변형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렸으나, 2016년 프랑스대사관은 복원을 동반한 신축을 추진하기로 하고 프랑스 사티 설계사무소(Sathy Agency)와 한국 매스스터디스의 안을 채택하였다. 대사관저의 변형된 지붕은 다시 사뿐히 하늘을 떠받치고자 한 김중업의 설계의도를 되살려 복원하고,기존건축과 어우러지는 타워동과 갤러리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계획안은, 르 꼬르비지에의 제자인 김중업의 건물과 땅을 통해 전해지는 근대건축의 원칙을 받아들이고 이어가고 있다.  완공 당시의 건물 외관이 잘 관리되어 있는 ”레지당스(Residence, 공관)”는 현재 상태대로 보전하고, 김중업의 최종 디자인을 고쳐 사용하고 있는 사무동은 완공 당시의 지붕과 필로티 형식 디자인으로 구조를 복원한 후 “파비용(Pavillon, 정자)”이라는 이름의 기념비적 다목적 홀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로 공공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될 “라 주떼(la Jetée, 방파제)” 건물이 추가되는데, 파비용 옆 낮은 대지의 동쪽 끝자락까지 자리하며 남북 방향으로 뻗어 나간다. 파비용 및 라 주떼의 기하학적 언어를 공유하는 사무실 기능의 “라뚜르 드 프랑스(la Tour de France, 프랑스의 타워)”의 수직성이 새로운 매스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건물들에 적용되는 재료 및 색상은 여러 단계의 다양한 요소가 개입되는 중에도, 기존 건물과 새로운 설정 사이에서 그 본질이 명확하게 구별되게 한다. 기존 건물들의 콘크리트 등 밝은 색상의 구조와 마감재는 본래 디자인에 따라 복원될 것이고, 새로운 건물들은 어두운 색상의 철골구조와 마감재로 표현됨으로써, 그들 사이에 시각적으로 명쾌한 구분이 가능해지도록 했다.  글: 고은미, 매스스터디스  사진 및 자료: 프랑스대사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제공 김중업  김중업은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 건축과에서 건축교육을 받은 뒤 마쓰다히라다 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익혔다. 1952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주최 제1회 국제예술가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것을 계기로 르코르뷔지에를 만나,파리에 있는 그의 연구소에서1955년까지 근무하며 르코르뷔지에의 건축을 익혔다. 1956년 귀국하여‘김중업 건축연구소’를 세워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현대건축의 기반을 닦았다. 1988년6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투철한 작가정신으로 자신만의 작품과 가치를 남기고자 일생을 노력한 건축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올림픽 세계평화의 문, 삼일빌딩, 서강대학교 본관, 유유산업 안양공장 등이 있으며 이 중 유유산업 안양공장 건물은 리모델링되어 김중업건축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위스대사관, 버크하르트+파트너, 이래건축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신청자 명단과 신분증으로 본인 대조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오픈하우스 신청 완료후 참가자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영문 이름 등 추가 정보를 요청드릴 예정이오니 꼭 회신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1일 (토) 14:00 / 14:30 / 15:00 / 15:3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40분 프로그램 진행 : 이인호(이래건축), 염상훈(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1974년 스위스 정부가 부지를 매입한 이래 줄곧 송월동에 머물러 온 스위스대사관은 공간 수요가 점차 늘어나게 되자, 낡은 기존 공관을 허물고 같은 필지에 새로 지었다. 새로운 대사관 디자인은 스위스건축사무소 ‘버크하르트+파트너’의 설계안으로 한국의 이래건축이 함께 진행하였다. 건축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도심 조건을 고려해 앞으로의 변화에도 주변과 조화로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랐다. 이를 위해 건물은 한옥의 마당이 가진 조화로운 포용성을 주요 개념으로 삼고 있다.  지상 3개 층이 가운데 마당을 비워두고 나지막이 둘러싼 형태로3개층 높이부터 1개 층으로 점차 낮아진다. 이 나선형 구성은 송월동의 완만한 경사를 따르고 있다. 대지 바깥쪽을 향한 노출콘크리트 면의 단단한 인상은 스위스 현대건축에서 두드러지는 무거운 물성을 연상시킨다. 반면 마당을 향한 ㄷ자 면으로는 목재 골조를 드러내고 처마를 내어 재료와 구성의 측면에서 한국 전통 건축의 마당과 섬세하게 조응하고 있다. 안팎의 구축 차이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건축에서 작은 순간까지 세심하게 정립하는 스위스 장인문화를 엿볼 수 있다. 빈틈없이 어두운 화강석이 깔린 안마당은 대사관의 중심에 있는 핵심 공간으로 한옥의 마당과 유럽 도시 광장의 중간 즈음에 있다. 이 마당은 새 대사관이 바라고자 하는 한국과 스위스의 조화로운 공존, 통합과 개방의 도시 공간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 글: OHS 사진 및 자료: 스위스대사관 제공   작품명: 주한 스위스 대사관(New Swiss Embassy in Seoul) 설계자:  버크하르트+파트너 Burckhardt+Partner SA, Nicolas Vaucher, Daniel Pantillon, Swiss (주)건축사사무소 이래건축, 이인호 건축주: 스위스국, Jodok Brunner, Cedric Pernet 감리자: (주)건축사사무소 이래건축 시공사: (주)이안알앤씨 설계팀: 정민희, 김옥현, 박창수, 황현로, 이은미, 권혜지 대지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77 주용도: 외국공관 대지 면적: 2,377.3㎡ 건축 면적: 983.3㎡ 연면적: 2,895.94㎡ 건폐율: 41.36% 용적률: 103.75% 규모: 지상3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목구조 외부마감재:   - 건물 외벽:적삼목 무늬 노출콘크리트, 알루미늄+오크목 창문 - 중정: 목재창 및 도어(Acoya Wood), 3중유리(45mm, 저철분 투명유리) - 지붕: 알루미늄ZINC(미국 수입품) 두께0.7mm 내부마감재:   - 벽  : 석고보드 위 친환경페인트 - 천장: 3 Layer Board를 콘크리트 거푸집과 천장마감재로 사용 - 바닥: White Oak Wood 온돌마루 설계기간: 2013. 07 ~ 2016. 06 공사기간: 2017. 01 ~ 2018. 10. 사진(작가) : Hélène Binet, 이인호 전문기술협력  - 구조분야: INGENI / SQ엔지니어링(주)  - 기계설비분야: PLANAIR / (주)노스타엔지니어링  - 전기·통신분야: Christian Risse / (주)전기설계·협인
영국대사관, F.J. 마셜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신청자 명단과 신분증으로 본인 대조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오픈하우스 신청 완료후 참가자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영문 이름 등 추가 정보를 요청드릴 예정이오니 꼭 회신해 주십시오. ​​​​​​​ 2019년 9월 27일 (금)  15:00 /15:30 / 16:00 / 16:3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40분 프로그램 진행 : 영국대사관 지금의 주한 영국 대사관저는 1884년 영국과 조선이 수교한 이후1890년에 착공해1892년에 완공한 영사관저 건물이다.서울에서 지어진 네 번째 서양식 건축물로 알려졌으며, 개화기 대사관 중에서 현재까지 원형 그대로 사용되는 유일한 외교공관이기도 하다.  건물의 설계는 상해건설국 책임건축가였던 F.J.마셜(F.J.Marshall)이 맡았고, 당시 중국이나 인도 등에 주재한 다른 영국공관들처럼 붉은색 2층 벽돌 건물로 지었다.관저 외관은19세기 빅토리아 양식에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건축 스타일이 더해졌다.당시 사용된 초석은 대사 부인인 원터 힐리어가1890년7월에 세웠으며, 이 초석은 현재도 대사관저 안 복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준공 당시1층(124평, 410㎡)에는 접견실과 사무실,서재, 식당, 응접실이 있었고, 2층(121평, 400㎡)에는 목욕탕이 딸린4개의 침실이 배치되었다.  1892년 영사관저가 완공된 후 고종은 건물의 평면과 사진을 보여달라고 영국 정부에 요청하고, 1910년 덕수궁 석조전을 설계하면서 영국 건축가 J.R 하딩( J.R.Harding)에게 맡길 정도로 이 건축 양식에 매료되었다고 전한다. 영국 외교관들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정원을 꾸미는 데도 정성을 쏟아,대사관 응접실 너머로 장미꽃과 나무, 잔디가 어우러진 우아한 영국식 정원이 펼쳐진다. 1974년에는 수영장이 생겼고, 1980년대에는 오랜 시간 논의 끝에 테니스 코트 또한 재정비되었다.   글 : OHS 사진 및 자료: 영국대사관, 문화재청 제공
이집트대사관, 장윤규 + 희림건축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신청자 명단과 신분증으로 본인 대조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9월 28일 (토) 10:00 / 11:0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40분 프로그램 진행 : 하젬 파미(주한 이집트 대사), 장윤규(운생동건축사사무소)    이집트대사관은 1995년 대한민국과 이집트가 수교한 이후 1997년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당선된 장윤규와 희림건축 설계안으로 2001년에 완공되었다. 이집트대사관은 건축가 장윤규가 초기 작업에서 천착하던 주제인 ‘플로팅(Floating)’ 개념과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개념을 건축에 적용했다. 건축가는 잊혀진 고대 이집트 문명을 다시 찾게 한 로제타 스톤을 ‘떠오른 돌(Floating Stone)’로 설정하면서 현대적으로 해석하고자 했다. ‘플로팅’은 ‘떠도는, 부유하는’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데 장윤규의 ‘플로팅’은 “대지를 구속하는 물리적 실체로부터 자유롭고 그제야 비로소 대지를 둘러싼 공간 안에서 떠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관계들을 찾아 나서는” 새로운 건축을 시도하려는 태도를 의미한다. ‘로제타스톤’은 여러 나라의 언어가 조각된 고대 이집트의 돌조각으로 이집트 원정에 나선 나폴레옹이 로제타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이집트 문명을 다시 조명하게 된 계기를 만든 상징적인 돌이다. 이집트대사관은 건축가 장윤규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초기 작업으로 건축가 장윤규의 ‘개념건축’(개념을 먼저 세우고 건축 설계에 들어가는 방식)의 시발점을 탐구할 수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1층, 2층의 사무공간과 3층의 접견 장소 및 거실, 4층의 대사관저로 구성되어 있다. 글 : OHS 사진 및 자료 : 운생동건축사사무소, 이집트대사관 제공 장윤규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이자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대표로 건축의 문화적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발현하기 위한 ‘개념적 건축’을 실험하고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업으로 예화랑, 생능출판사, 서울대학교 건축대학, 크링, 서울시립대 법학과, 성동문화복지회관 등이 있다. 희림건축 희림건축은 1970년 창립했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포시즌스호텔 서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터플랜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공항ㆍ교통, 스포츠, 복합ㆍ상업, 주거단지 등 다양한 스케일의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의 전 분야에서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대사관,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신청자 명단과 신분증으로 본인 대조 후 입장이 가능하므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 오픈하우스 신청 완료후 참가자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영문 이름 등 추가 정보를 요청드릴 예정이오니 꼭 회신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8일 (토) 16:00 / 17:00 / 18:00    (자유관람 16:00 – 19:00, 현장 선착순 약간명 입장) 프로그램 예상 시간 : 30분 (로비와 홀 등 저층부 공용공간 위주로 공개)  프로그램 진행 : 캐나다대사관    정동길에 있는 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건축그룹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의 설계로 2007년 지어졌다. 530년이 넘은 회화나무(서울시 지정 보호수 서#2-3) 앞에 자리한 건물은 계획 초기부터 고목의 가지와 뿌리를 고려해 나무에서 한 발짝 물러난 형태로 계획되었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움푹 들어간 곡면이 생겼고, 이 곡면을 따라 난 입구와 그 앞의 열린 쉼 공간은 캐나다대사관을 더욱 친근하게 해준다. 대사관 건축물은 자연에 대한 존경심과 한국과 캐나다 문화 사이의 대화를 은유하고 있다. 건물의 매스와 외장은 인상파 화가가 그린 캐나다 풍경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쪽 부분은 로렌스 해리스의 양식에 따라 단순하면서도 웅장한 산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나무가 있는 광장의 강하고 든든한 배경이 되기도 한다. 수직 요소가 많은 동쪽 부분은 캐나다 인상파 화가 톰 톰슨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자작나무 숲을 상징하고 있다. 건축 소재는 대사관이 자리한 역사적인 정동 거리의 석재, 벽돌과 나무에서 힌트를 얻어 적용하였다. 건축디자인, 자재, 양식 및 매스 모두가 한국의 정서와 거칠고 강한 캐나다 풍경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대사관 건물 내부에서도 캐나다와 대한민국 두 국가 사이의 호의적인 관계와 역사가 곳곳에 드러난다. 대사관 1층에는 캐나다 출신 독립운동가로 유명한 스코필드(한국 이름 석호필)를 기리는 스코필드 홀과 세브란스병원과 연세대 의대 전신인 제중원과 제중원의학교를 세운 에비슨 박사를 기리는 에비슨홀이 있다. 글 : OHS 사진 및 자료 : 캐나다대사관 제공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는 에버하르트 자이들러가 1961년 토론토에 설립한 건축회사이다. 캐나다 전역과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공공ㆍ연구시설, 상업ㆍ주거단지, 호텔 등의 광범위한 분야의 건축 설계를 하고 있다. 2007년 주한 캐나다대사관 설계로 ‘캐나다조경건축가협회(CSLA)’ 2008년 건축상을 받았다.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 별도 사전 참가 신청은 받지 않으며, 당일 현장에서 줄을 서서 입장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이 프로그램은 대사관 보안관리 규정 상, 방문 입장 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해 주십시오.    -> 어린이 및 청소년 동반 가능(보호자 신분증 확인)    -> 보호자 동반하지 않는 청소년은 신분증(학생증, 여권) 지참 * 대사관 출입 시 공항 수준의 보안검색 예정으로 위험물을 소지할 수 없으며, 휴대폰을 제외한 노트북 및 기타 전자기기 반입이 불가합니다. * 대사관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으며, 보안상 동선과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9월 29일 14:00 - 17:00  선착순, 줄을 서서 대기 후 그룹(12명)으로 입장 공개 범위 게스트하우스와 관저 외부 개방 (대사관저 내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미국은 서구열강 중 최초로 1882년 조선과 수교를 맺고 양국 간 통상이 허용되어 1883년 조선에 푸트 공사를 파견한다. 다음 해인 1884년 공사관과 공사관저를 물색하던 푸트 공사는 고종의 허가로 정동의 한옥과 수천 평의 대지를 매입하게 되는데 이는 조선 왕실이 외국인에게 매각한 최초의 부동산 사례가 된다. 미국대사관은 1884년부터 90년간 사용해 낡은 한옥 관저를 부수고 1974년 새롭게 착공에 들어간다. 관저 신축 당시 필립 하비브(Philip Habib) 대사는 당시 미국 국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옥을 고집하였고, 당시로써는 파격적으로 한국과 미국 최고의 건축 전문가와 장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 시설을 접목하는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가이자 민속학자인 조자용이 설계하고 전통 건축의 대가인 신영훈의 자문과 인간문화재 이광규 대목장이 총감독을 맡았다. 미국 국무부 측의 멜저 P. 부커, 스튜어트 누프 등도 설계와 건축 과정에 참여해 1976년 한국의 전통예술과 미국의 현대건축기술이 결합한 새 관저 하비브 하우스가 완공되었다. ‘ㅁ’자 구조의 한옥 관저 안뜰에는 포석정을 재현한 연못이 있다. 내부는 한옥과 서양식을 결합했으며, 솟을대문과 격자창, 문고리 등은 한국 최고의 장인들이 만들었다. 1976년 레이건 대통령은 전 세계 미국대사관 중 가장 아름답다고 극찬한 일화가 있으며 아이젠하워와 카터 등 방한한 미국 대통령들이 이곳에서 묵었다. 글 : OHS 사진 및 자료 : 미국대사관 제공 조자용 조자용(1926-2000)은 황해도 황주 태생으로 1947년 미국으로 유학해 밴더빌트대학에서 토목공학과 하버드대학원에서 현대구조공학을 공부했다. 해방 후 첫 미국 유학생 일원이었던 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으로 돌아와 동산병원, 대구 계명대, 경북대, 원주 감리병원, 부산 침례병원, 광주 장로교병원, 을지로 메디컬센터, 서울YMCA 건축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재건에 힘을 보탰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과 도시화로 인해 평가절하된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후 한국 민화 보존에 헌신했다. 신영훈 신영훈은 1935년 개성에서 출생했으며, 1959년부터 국가지정 중요 국보, 보물 보수에 종사했다. 한국을 대표해서 미국대사관저 신축에 문화재 보존에 관한 자문으로 참여했다. 1962년부터 1999년까지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한옥문화원 원장, 해라시아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주요 작품은 전남 승주 송광사 대웅보전, 영국 대영박물관 한국관 사랑실 등이다. 스튜어트 L. 누프(Stuart L. Knoop) 2000년 미국건축가협회 최우수 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스튜어트 L. 누프는 마스터플래닝, 개보수, 복원 및 역사보존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해외 60곳이 넘는 지역에서 다양한 미국 정부기관을 위한 보안설계 관련 컨설팅을 해주었으며, 하비브하우스 개보수 공사를 총괄지휘하며 수석 건축사로 활약했다.  
2019년 9월 20일 9:30A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0일 11:00A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1일 1:30P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1일 2:00PM 스위스대사관 버크하르트+파트너, 이래건축 마감
2019년 9월 21일 2:30PM 스위스대사관 버크하르트+파트너, 이래건축 마감
2019년 9월 21일 2:45P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1일 3:00PM 스위스대사관 버크하르트+파트너, 이래건축 마감
2019년 9월 21일 3:30PM 스위스대사관 버크하르트+파트너, 이래건축 마감
2019년 9월 21일 4:00P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2일 9:15A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2일 10:30AM 프랑스대사관 김중업 마감
2019년 9월 27일 3:00PM 영국대사관 F.J. 마셜 마감
2019년 9월 27일 3:30PM 영국대사관 F.J. 마셜 마감
2019년 9월 27일 4:00PM 영국대사관 F.J. 마셜 마감
2019년 9월 27일 4:30PM 영국대사관 F.J. 마셜 마감
2019년 9월 28일 10:00AM 이집트대사관 장윤규 + 희림건축 마감
2019년 9월 28일 11:00AM 이집트대사관 장윤규 + 희림건축 마감
2019년 9월 28일 4:00PM 캐나다대사관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 마감
2019년 9월 28일 5:00PM 캐나다대사관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 마감
2019년 9월 28일 6:00PM 캐나다대사관 자이들러 파트너십 아키텍츠 마감
2019년 9월 29일 2:00PM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마감
원효로 예수성심성당과 옛 용산신학교, E. 코스트 신부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2019년 9월 21일 (토) 13:00 2019년 9월 22일 (일) 13:0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1시간 내외 프로그램 진행  김정신(단국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현재 성심기념관과 성심여고의 부속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은 원래 용산신학교와 신학교 부속성당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1885년 원주 부엉골에서 개교한 예수성심신학교(현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의 전신)가 1887년 용산 원효로에 이전한 후 신학교 교사동은 1892년부터(현재 남아있는 성심기념관은 1911년 건축), 예수성심성당(신학교 부속 성당)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이 성당 출입구 안쪽 상부에 있는 명문에는 김대건 신부의 이니셜 A. K. 및 그의 생존기간(1821-46)이 로마자로 표기되어 있다. 신학교 부속성당인 예수성심성당(사적 제 521호)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프랑스인 코스트(E. Coste) 신부가 설계·감독 했다. 언덕을 이용하여 지었기 때문에, 남쪽 언덕 아래는 3층이고 수녀원 쪽은 2층이 된다. 주로 이용하는 출입구가 중앙이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쳐있어 비대칭의 모습을 이루었다. 건물의 내부는 제단과 예배석만 있는 단순한 교회형식이지만, 뾰족아치로 된 창문이나 지붕위의 작은 뾰족탑은 전체적으로 약식화된 고딕풍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이 성당은 신학교 부속 성당(chapel)이기 때문에 일반 교구성당과는 평면형식이 다르다. 정면 입구에 배랑(narthex)이 없으며, 출입구는 제단 쪽 양 측면에 나있고 제의실이 제단 반대측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신자석 바닥도 원래는 제대를 향해서가 아니라 중앙축을 향해 좌우에서 아레나(arena) 형식으로 단을 지어 내렸다. 지금은 평평한 마룻바닥으로 바뀌었고, 제의실은 벽을 터서 신자석으로 쓰이고 있다. 대신 한동안 제의실이 좌측 외부에 부가되어 복도로 연결되었으나, 보수・복원공사를 통해 철거되고 1층방(과거 신부방)을 제의실로 사용하고 있다. 정면의 지붕은 가파른 맛배지붕이며, 후면의 앱스(apse)는 5각으로 꺾여있다. 규모에 비해 다소 육중한 버트레스가 각 베이마다 설치되어 있고 버트레스 꼭데기에는 피나클로 장식하였다. 규모와 폭에 비해상대적으로 높은 천장, 제대부의 천장 구성,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 등 고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축당시 제단 뒷벽 5개의 아치창에는 중세풍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한국전쟁 시멸실되었고, 1985년 故 이남규에 의해 제단 뒷벽 5개의 아치창의 달드베르와 양 출입구 상부의 엔티크글라스 원형창이 설치되었다. 성심학원의 오랜 숙원이었던 스테인드그라스 창의 보수복원 사업은 2013년 달드베르의 제단 창이 보수되었고, 나머지 양 측면 및 남측 창은 2015년 스위스출생의 마르크 수사(Fr. Marc)와 헤이리 유리재 공방에 의해 제작 설치되었다. 글 : 김정신 옛 용산신학교 최초의 신학교였던 베론 신학당(1855년)은 1866년 폐쇄당하고, 여주 부엉골 신학교가 현재 신학교 부지로 옮겨와 1887년 용산 예수성심신학교가 세워졌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가톨릭 신학교 건물로 의미가 깊다. 용산신학교 건물은 1911년에 완공되어 1942년까지 대신학교 교사로 사용되었다. 이 건물은 외부가 조지아 양식으로 장식된 2층 붉은 벽돌 구조로 사적 제520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1956년부터 성심수녀회 수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현재 성심수녀회 관구 사무실과 성심기념관 및 역사 자료실로 사용하고 있다. 옛 용산신학교 건물의 설계자가 코스트 신부로 알려져 있으나 코스트 선종(1896)과 건물의 완공 시기(1911)가 큰 차이가 있는 등, 여러 정황상 코스트 설계로 보기 어렵다는 학계 주장이 있다.  글 : 김정신 사진 : 문화재청, 성심수녀회, 김정신 제공
[투어] 아침 산책, 사직동에서 만난 국제 교류 공간 1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스페셜 투어 ‘아침 산책’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9년 9월 22일(일) 10:00 코스  캐나다 의료선교사 맨스필드 주택(서대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교교육원) → 감리교협성신학교 선교사 사택(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 → 독립문 - 딜쿠샤 - 사직동 선교사주택 → 홍난파 가옥(독일 선교사 주택) → 경교장 → 돈의문박물관마을 집결지 :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교육원 정문 프로그램 예상 시간 : 2시간 이내  프로그램 진행  이연경(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연구원)   도성으로 나가는 마포로와 의주로가 위치한 돈의문 일대는 조선 시대부터 교통의 요지이자 국제적 성격이 강한 곳이었다. 1900년 서대문정거장 설치 이후에는 서양인들이 이 일대의 땅을 매입해 영사관을 비롯해 종교 교육 시설로 사용하였다. 일제 강점 이후 일부는 일본인들이 차지했지만, 여전히 그 성격은 남아 다수의 종교, 교육 시설들이 존재하였다. 사직동부터 연희동에 이르는 서울의 서쪽 일대에는 배화여학교, 감리교협성신학교, 구세군성경대학, 한국인 성서훈련원, 피어선 성경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 등 기독교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 중 배화여학교, 감리교협성신학교, 이화여자전문학교, 연희전문학교는 여전히 남아 대학 및 고등학교로 사용 중이다. 또한, 사직동 선교사 사택, 충정로 캐나다 의료선교사 맨스필드 주택, 감리교 신학대학 내 선교사주택 등 서양인 선교사들의 사택을 비롯하여 홍난파 가옥과 딜쿠샤 등 서양인들이 살던 주택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이번 스페셜 투어는 20세기 전반 서대문 일대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건축물과 장소를 통해 근대 국제 교류의 중심지인 사직동을 탐색한다.   글 : 이연경 사진 : 문화재청, 이연경 제공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아서 딕슨, 김원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내부공간의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협조해 주십시오. 2019년 9월 24일 (화) 14:00  2019년 9월 25일 (수) 13:15 (정오음악회 12:20 – 13:00)  2019년 9월 26일 (목) 14:00 (성가수녀원 포함) 2019년 9월 27일 (금) 14:00 2019년 9월 28일 (토) 14:00 (건축가 김원) / 16:00 (상시자율방문 11:00 - 17:00)  프로그램 예상 시간 : 1시간 내외 프로그램 진행 : 성공회성당  성공회성당은 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으로, 1922년 주교인 마크 트롤로프 3대 주교가 착공하여 건축가 아서 딕슨, 영국인 브로크의 감독으로 지어졌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3층 교회 건물로, 십자형 평면 구조로 되어 있다. 기초부와 뒷면 일부는 화강석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벽체는 붉은 벽돌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건축물의 전체적인 균형감과 조화가 뛰어나며 지붕과 처마는 한국의 전통 건축을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순하고 절제된 형태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전체 계획의 일부만 완성되었던 성공회성당은 1991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증축 계획을 세우다 이후 아서 딕슨의 원설계도를 찾아 건축가 김원의 설계 감독으로 증축되었다. 서울에 현존하는 유일한 로마네스크 건물로, 1988년 세계 건축가들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사진 및 자료 :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제공
[투어] 아침 산책,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와 건축물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스페셜 투어 ‘아침 산책’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9년 9월 28일 (토) 09:30  2019년 9월 29일 (일) 09:30  답사 코스 : 석조전 → 정관헌 → 중명전 → 환구단 정문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집결지 : 덕수궁 정문 (대한문) 프로그램 예상 시간 : 2시간 이내 프로그램 진행 우동선(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 건축과 교수)  1897년에 성립한 대한제국은 정궁을 경운궁(현 덕수궁)으로 삼았다. 경운궁은 그 후 10년간 한국사의 물줄기를 가르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조선왕조는 대한제국으로 거듭나면서 중화를 중심으로 한 중세적인 책봉 조공체계로부터 근대적인 만국공법의 세계로 나가고자 하였다. 근대국가로 변모하기 위해서 대한제국은 열강들과 치열하게 외교전을 펼쳐야만 하였고, 열강들과 맺은 불평등한 조약들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대한제국이 열강과 대등한 사회와 문화를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만 하였다. 군사, 교육, 산업 등 모든 면에서 개혁이 필요했다. 고종 황제의 경운궁에는 이렇게 근대를 향한 꿈과 좌절이 배어있는 셈이다. 황궁인 경운궁은 서구열강의 공사관들이 즐비한 정동의 한복판에 자리하였고, 궁궐 안에는 서양인들을 만나기 위한 서양식 건축물들이 세워졌다. 대한제국은 구본신참을 국시로 삼았기에 고대의 전통을 추구하면서도 서양식 근대에도 눈을 돌렸다. 석조전, 정관헌, 중명전, 환구단 등과 같은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건축물들을 통해서, 비서구 사회의 근대가 갖는 근대성을 살펴보면서 이 시기의 사람들이 꿈과 좌절을 논하고 싶다. 글 : 우동선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우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원장으로 건축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건축사연구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제국기와 메이지 시대, 응우옌 왕조 등 근대기 비서구 사회의 건축과 도시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관련 보고서와 논문을 지속해서 발표하였다. 2019년에는 제정 러시아 출신의 「사바틴과 한국 근대기의 건축 영향 관계 연구」의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투어] 아침 산책, 사직동에서 만난 국제 교류 공간 2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스페셜 투어 ‘아침산책’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9년 9월 28일 (토) 10:00    2019년 9월 29일 (일) 10:00    답사 코스 : 남감리교 여선교사 사택(배화여고 생활관) → 사직동 남감리교 미션 컴파운드(선교 부지의 입지, 지형, 변화) → 사직동 선교사 주택 → 딜쿠샤(앨버트 테일러 저택) → 홍난파 가옥(독일 선교사 주택) → 돈의문박물관마을 집결지 : 배화여고 정문 프로그램 예상 시간 : 2시간 이내 프로그램 진행 김하나(서울대학교 연구원)    미국 남감리교는 1906년 도심의 남대문로에서 사직동으로 선교부터를 옮기고, 동 여선교부 및 배화학당 역시 이 시기 필운동으로 터를 옮기면서 서울 서북부에 새로운 개신교 선교의 핵을 형성한다. 한편 근대화 이후 차례대로 매각된 사직단ㆍ경희궁ㆍ서울 성벽 주변의 조선 시대 국유지들은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도심에서 벗어난 한적한 고지대에 자리하여 남감리교 선교부를 위시한 여러 서양인의 거처로 변한다. 이번 스페셜 투어는 이러한 배경 아래 사직동 일대의 서울 성벽 주변 공간을 선교사를 중심으로 한 서양인들과 지역민들의 교류 공간으로 재조명해본다. 글 : 김하나 사진 : 문화재청 제공
[투어] 아침 산책, 정동에서 만난 국제 교류 공간 *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 이 프로그램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한 스페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혹은 방문 스탬프를 소지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 시 현장 확인) * 프로그램 신청 시 오픈하우스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가입 시 휴대폰 본인 인증)이며 신청한 본인만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후 참석 시 반환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How to를 참고해주세요. * 스페셜 투어 ‘아침산책’에서는 따뜻한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9년 9월 28일 (토) 10:00 2019년 9월 29일 (일) 10:00 답사 코스 (당일 변동가능) : 옛 러시아공사관 → 프랑스공사관 터(창덕여중) →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 신아기념관 → 정동교회 → 중명전 → 배재학당 역사관 → 경성재판소(서울시립미술관) → 독일공사관 터(서울시의회 의원회관) → 도시건축전시관 집결지 : 덕수궁 정문 (대한문) 프로그램 예상 시간 : 2시간 이내 프로그램 진행  안창모(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서규덕(강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정동은 개항과 함께 한국사의 주요 무대로 등장한다. 1883년 외국인의 경성 거주가 허락되면서 미국공사관(1883)을 시작으로 영국(1884), 독일(1886), 프랑스(1889) 등의 공사관이 각각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후 서양인들이 영미공사관 부근 알렌의 집을 중심으로 모여 살고, 1902년 손탁호텔이 들어서면서 정동은 서양 근대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아관파천 이후 고종황제의 주거처도 정동이 된다. 정동 한복판의 경운궁(현 덕수궁)을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삼고 서양세력을 등에 업어 일본에 대응하는 전략을 쓰고자 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 정동은 제일방송국과 법원이 들어서지만, 서양인 집단 주거지 성격은 그대로 유지되며 선교사들의 종교, 교육, 사회사업의 장까지 확장된다. 정동은 특히 미국 감리교 선교사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정동제일교회에 이어 한국 최초 근대식 중등학교인 배재학당, 정동병원, 여성 교육기관인 이화학당, 여성 전용 병원인 보구여관 등을 설립하였다. 영국공사관 근처에 영국 국교인 성공회가 자리 잡고, 구세군회관 등이 설립되기도 한다.  정동은 외교의 각축장이자, 선교사들의 선교, 교육기지로서 다양한 근대 역사의 면면을 품고 있는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침 산책을 통해 고요한 정동 거리를 걸으며 국제 교류 공간으로서 내력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글 : OHS 사진 : 문화재청 제공
경교장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선생이 1945년 중국에서 돌아온 이후 1949년 6월 26일 암살당할 때까지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1938년에 건립된 이 건물의 명칭은 당초 죽첨장이었으나 김구선생의 거처로 사용되면서 근처의 개울이름을 따서 경교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자유중국대사관 관저, 국군의료진 주둔지, 월남대사관 관저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1968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양관으로 전면 분할의 비례가 아름답고 1층의 출창과 2층의 들임 아치창을 이용한 단아한 외관이 일품이며, 김해경(시인 이상)이 졸업한 경성고공 출신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김세연(1897~1975)이 설계하여 1930년대 건축술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으나, 건물의 우측면과 후면은 병원의 신축건물과 연결되었으며 내부구조도 병원용도에 맞추어 개조된 상태이다. 출처 및 사진 제공 : 문화재청   주소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강북삼성병원  이용 시간 9:00 – 18:00 휴관일 월요일/1월 1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구 러시아공사관 구 러시아공사관은 1884년 러시아와 조선 사이에 조러수호통상조약 체결 후 189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원래 건물은 벽돌로 된 2층 구조로 한쪽으로 탑을 세웠으며 입구에는 개선문 형식의 아치문이 있었다. 이 건물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A.I.Sabatin, 1860~1921)이 설계를 맡았는데, 그는 1883년부터 조선정부에 고용되어 독립문, 덕수궁 중명전 등 다수의 근대 서양식 건축물을 설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다. 높은 언덕에 르네상스식으로 건축된 러시아공사관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았으며, 당초 부속건물이 추가로 4채 건축되었다. 1895년 명성황후가 살해되는 을미사변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이 1896년 이곳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하여 1년 가량 머물게 되는데 이를 아관파천이라 한다. 이로써 개혁을 주도하던 친일내각은 친러내각으로 교체되었으며, 고종이 이곳에 머물렀던 기간 동안 국제정치의 주요한 무대가 되었다. 이후 고종은 경운궁(현 덕수궁)으로 환궁하여 그곳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다. 1950년 6·25전쟁의 여파로 외벽 일부와 3층 전망탑을 제외한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1973년에는 전망탑 부분에 대한 보존처리가 진행되었으며, 1981년 이 일대의 발굴과정에서 러시아공사관의 지하층 구조가 밝혀졌는데 이때 전망탑의 동북쪽에 지하통로로 알려진 유구가 발견되었다. 사적 제253호이다. 출처 및 사진 : 서울중구청,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 중구 정동길 21-18 정동공원 이용 시간 제한 없음 휴관일 없음 이용요금 무료 문의 서울 중구청 www.junggu.seoul.kr
정동교회 정동교회는 1898년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개신교 교회이다. 사적 제256호이다. 미국공사관, 이화학당, 배재학당과 인접했던 곳이며, 기독교 전파와 교육 사업이 이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빅토리아식 예배당으로 붉은 벽돌을 사용한 건물이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기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출처 및 사진 제공 : 문화재청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46 이용 시간 제한 없음 휴관일 없음 이용 요금 무료 안내 www.chungdong.org
체부동 성결교회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1931년 건축된 체부동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한 체부동생활문화지원센터는 시대적 변화 따른 프랑스식과 영국식 두 가지 벽돌쌓기 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서울시가 2014년 매입해 재생사업을 거쳐 2017년 우수건축자산 제1호로 등록했다. 근대 서양 건축기법의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이자,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체부동생활문화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문화의 허브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사진 : 서울시미래유산 제공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3-2  이용 시간 10:00 – 22:00 휴관일 월요일/1월 1일/설날/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무료,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유료 문의 http://www.ccasc.or.kr/
배재학당 동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학교건물로서 옛 배재학당 동관의 교사였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이다. 처음에는 영어를 가르친다는 뜻에서 ‘영어학교’로 불리다가, 1886년 고종이 ‘배양영재(培養英材, 훌륭한 인재를 양성함)’의 줄임말인 ‘배재(培材)’라는 교명을 하사하면서 교육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갔다. 처음 2칸짜리 한옥에서 시작한 배재학당은 주변의 한옥과 대지를 구입한 후 1887년 아펜젤러가 새로운 교사를 짓기로 결정하고 전망이 좋은 언덕에 1층짜리 르네상스식 벽돌 건물을 지었다. 1888년 완공된 이 건물은 워렌(Warren)이 감독하고, 일본인 건축가 요시자와 토모타로가 설계한 것이다. 훗날 이 교사를 헐고 들어선 것이 배재학당 서관이다. 현재의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건물은 배재학당 동관이었다. 1916년 조선총독부에 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를 받을 무렵에 신축된 동관은 연면적 1,194.59㎡에 지하실을 포함한 3층 붉은 벽돌 건물로서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배재학당 동관은 ‘아펜젤러 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배재학당의 첫 교사가 불에 탄 이후에는 배재학당의 역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1984년 배재고등학교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할 때까지 학교 건물로 사용되어오다가, 2001년 서울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이곳에는 설립자인 아펜젤러의 유품을 비롯해 고종에게 하사받은 현판, 시인 김소월 등 배재학당 출신 인재들의 유물들이 함께 전시됨으로써 한국 근대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서울 중구청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이용 시간 10:00 – 17:00 휴관일 일요일/월요일/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안내 https://appenzeller.pcu.ac.kr/
이화학당 (이화여자고등학교 심슨기념관) 이화학당은 1886년(고종 23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튼 여사(Mrs. Mary F. Scranton)가 세운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다. 이화학당 교명은 고종황제가 1887년(고종 24년)에 하사하였다. 현재 이화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심슨기념관은 미국인 사라 J. 심슨(Sarah J. Simpson)이 위탁한 기금으로 1915년에 건립되었고, 1922년에 증축하였다. 이후 6.25 전쟁 때 붕괴되었다가 1961년에 복구하였는데, 남쪽 건물의 외관은 처음 건축할 때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으며, 뒷부분은 현대적인 외관으로 처리하였다. 외벽을 붉은 벽돌로 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근대 건물로 학교건축의 초창기 서양 건축양식을 도입하였다. 2002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이화여자고등학교 교내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2011년에는 박물관 외관을 원형 모습 그대로 복원 공사 후 재개관 하였다. 박물관 내에는 이화 동문들의 기증 유물을 전시중인 기증전시실, 교내 역사를 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옛 교실 형태의 유관순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화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전시중인 상설전시실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교육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이화박물관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26 이용 시간 10:00 – 17:00 휴관일 일요일/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안내 http://www.ewhamuseum.com  
경성재판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은 대한제국 시기 독일공사관이 있던 곳이었고,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재판소인 평리원이 있던 자리로 1928년 일제가 경성재판소 건물로 신축하였다. 광복 후 1995년까지 대법원 건물로 사용되다가,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후 건물 전면은 그대로 살리고 뒷면은 헐고 보수하여 현대적인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06년에는 원형으로 남은 전면 현관부만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3,433㎡ 규모의 공간에 6개의 대형 전시실, 자료실, 세미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샵과 수유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출처 : 서울 중구청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장소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 이용 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10:00 – 19:00 휴관일 월요일 휴무, 1월 1일 휴관 이용요금 무료, 특별전 유료 문의 http://sema.seoul.go.kr/
중명전 덕수궁 중명전은 1901년 황실도서관 용도로 지어진 것으로 궁중에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 처음 이름은 수옥헌이었다가 1904년 덕수궁의 화재로 고종 황제가 이곳을 평상시 집무실 겸 외국사절의 접견실로 사용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대한제국 말기 주요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곳이자, 1907년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가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했다가 일제에 의해 퇴위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책봉이 거행된 곳이기도 하다. 1910년 국권 피탈 이후 덕수궁 권역이 축소되었고, 1915년에는 외국인에게 임대되어 광복 이후 1960년대까지 외국인 사교 클럽인 경성구락부(Seoul Union Club)로 사용되었다. 또한 1925년에는 화재로 인해 외벽만 남기고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축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원형을 잃었다. 2007년에 중명전이 공식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고 2009년 복원을 착수하여 2010년 공사를 완료하였다. 현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출처 및 사진 : 서울 중구청,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41-11 이용 시간 09:3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문화유산국민신탁 https://nationaltrustkorea.org/
홍난파 가옥 (구 독일선교사 주택)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집이다. 붉은색 벽돌 벽체에 기와를 얹은 서양식 건물로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어 가치가 있다. 등록문화재 제90호이다. 출처 : 문화재청, 홍파동 홍난파가옥 등 8개소 등록문화재 기록화 조사보고서 사진 :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 구분 : 등록문화재 제90호 (등록일자 2004년 9월 4일)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 2-16  소유자 : 원소유자 – 독일인 선교사, 현소유자 – 서울시 종로구청 건립 연대 : 1930년 건축 구조 및 양식 : 조적조, 시멘트 기와 설계 및 시공 : 미상 건물 용도 : 주택 건축 규모 : 대지면적-304.3㎡                                        건축면적_121.45㎡                     연면적_121.45㎡                     층수_지상1층, 지하1층   주소 서울시 종로구 송월1길 38 이용시간 하절기 (4월-10월) 11시 ~ 17시                  동절기 (11월-3월) 11시 ~ 16시 휴관일 주말 및 공휴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https://lanpa.co.kr/  
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이 열리고 있다. 도시전에서는 전세계 약 80여개 도시를 초대하며,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도록 요청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도시간의 연결과 집합의 결과물로서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적 결과물로서의 도시(City as a Collective Consequence)는 우리의 도시가 공간적, 시간적, 그리고 사회적 환경의 집합체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혹은 계획되지 않은 요소들의 개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물임을 보여준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세종대로 119 이용 시간 10:00 – 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이 열리고 있다. 도시전에서는 전세계 약 80여개 도시를 초대하며,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도록 요청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도시간의 연결과 집합의 결과물로서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적 결과물로서의 도시(City as a Collective Consequence)는 우리의 도시가 공간적, 시간적, 그리고 사회적 환경의 집합체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혹은 계획되지 않은 요소들의 개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물임을 보여준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7-24 이용 시간 10:00 ~ 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관람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이 열린다. 비엔날레 주제인 “집합도시”는 집합적 실천과 행위가 어떻게 현재 도시의 개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공간 생산의 지배적 시스템에 저항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이번 비엔날레는 건축과 도시, 환경의 대안적 개념을 제시하고 건축의 정치적 동력을 탐색하기 위해서 공존, 사회적 실천, 거버넌스, 연구 및 추측의 새로운 모델을 반추하고자 한다. 본 프로젝트는 세계적 실천의 다양한 규모와 형식에서 도출된 명제와 연구를 병치하며, 잠재적으로 부조화로운 인식론을 중첩해 배열한다. 비엔날레가 남기려는 유산의 의도는 이처럼 융합된 실천과 규모의 교차 지점에서 드러날 수 있으며, 그 목적은 현 분야에 존재하는 선입견을 해체하고 다른 존재 형식에 대한 명제의 공간으로서 새로운 존재론을 권유하는 것이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위치  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이용 시간 10:00 ~ 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일반 9000원 / 어린이 5000원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세운상가 세운상가에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글로벌스튜디오(Seoul Biennale Global Studios, SBGS) 세션이 9월 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다. 글로벌스튜디오는 국내외 교육기관의 연구자와 학자의 참여를 통해 주제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비엔날레에 중요한 담론과 비전을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글로벌스튜디오는 “집합 도시(Collective City)”라는 비엔날레의 공동 주제를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주제는 건축과 도시라는 학제의 학술적 이슈와 전문적 관심을 연결시키며, 광범위한 연구활동은 물론 사회 및 물리적 측면에 기반을 두고 구축된 형태의 디자인을 표방한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세운홀 이용 시간 10:00 – 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9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시장은 집합으로서 도시의 형태를 가진다. 도시는 교환의 장소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시장의 밀도가 높아지고, 시장 주위로 다양한 기능들이 부가되면서 현재 도시의 형태로 진화하였다. 도시의 형태는 산업혁명 이후의 철도와 도로의 발달, 분업화된 산업구조, 집약된 자본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 안에 원초적 모습의 전통시장은 어느 도시나 아직도 여전히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 원초적인 집합 도시인 전통 시장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우리의 도시문제를 다시 한 번 들여다본다. 우리의 서울은 외적으로 글로벌하지만, 내적으로 단절되어 있고, 미시적으로는 집합적이나, 거시적으로는 파편화되어 있으며, 겉으로는 조화롭게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갈등이 산재한 도시이다. 이런 모순적인 도시문제로부터 도시적 대안을 찾아보고, 의논하며, 배우고, 알아가며, 체험하며, 즐기는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이용 시간 9:00 – 18:00 휴관일 월요일/1월 1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문의 www.seoulbienna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