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한남뜨락

천장환

천장환, 한남뜨락

서울의 중심부와 한강 이남을 연결하는 한남1고가차도는 서울의 주요 교통축으로서 행정구역상 하나인 한남동을 반으로 나누어 양쪽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네가 자리 잡도록 만든 곳입니다. 약 15평의 카페 공간은 꽃잎 모양 구조물과 같은 6각형의 투명한 유리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나가는 보행객들에게 잠시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건물 하부 계단은 기다림, 만남, 휴식 또는 버스킹 등의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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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Report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리모델링, 서민우+지정우 서민우+지정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리모델링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내 화랑도서관은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와 어린이, 어른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일상의 휴식과 서로 간의 소통을 이끌어주는 곳입니다.
Report Report 서울공예박물관, 송하엽+천장환+이용호 송하엽+천장환+이용호, 서울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은 박물관이 된 학교로 일컬어집니다. 학교의 터는 21세기의 예술 공공 공간으로 바뀌어 도시의 단절된 시간과 골목길을 엮는 힘이 있는 공터가 되었습니다
Report Report 써드플레이스 홍은2, 박창현 박창현, 써드플레이스 홍은2 커뮤니티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각 세대의 평면은 모두 다르게 계획해 개별성에 대한 성격이 강조되었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섞이고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Report Report 한남뜨락, 천장환 천장환, 한남뜨락 서울의 중심부와 한강 이남을 연결하는 한남1고가차도는 서울의 주요 교통축으로서 행정구역상 하나인 한남동을 반으로 나누어 양쪽에 전혀 다른 분위기의 동네가 자리 잡도록 만든 곳입니다. 약 15평의 카페 공간은 꽃잎 모양 구조물과 같은 6각형의 투명한 유리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나가는 보행객들에게 잠시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건물 하부 계단은 기다림, 만남, 휴식 또는 버스킹 등의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Report Report 나무호텔, 정재헌 정재헌, 나무호텔 나무호텔은 서울의 경계지역 소란한 도시 풍경 한가운데 있습니다. 돌과 물, 빛과 소리를 따라 들어가면 밀도 높게 디자인된 자연의 재료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따뜻하게 오늘 머물 ‘집’으로 방문객을 안내합니다.
Report Report 서울여담재, 천장환 천장환, 서울여담재 기존 건물의 남겨진 구조 사이로 유리 박스를 끼워 넣어 2층은 어린이 도서관으로 1층은 여성사 책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강연 및 세미나, 구연동화, 공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이 책장 주변에 편하게 둘러앉아서 책을 읽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서울서진학교, 유종수+김빈 유종수+김빈, 서울서진학교 서울서진학교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공간으로 계획된 학교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중, 고, 전공과 학생에 이르기까지 장애와 성장의 정도가 다른 모든 학생을 담기 위해 보편적이고 편리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학교가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학교의 보호 아래 직접 경험하며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인식되도록 하였습니다.  
Report Report 밀알학교, 유걸 유걸, 밀알학교 밀알학교의 모든 공간은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층의 모든 교실은 복도로 열려있고 이 복도는 아트리움 속에 있게 되어 각층이 한 공간 속에서 연결되고, 또한 1층부터 시작되는 램프(RAMP)가 아트리움 공간을 형성하면서 4층까지 연결되어 학교시설의 모든 공간이 하나로 묶입니다. 
Report Report 해방촌 갤러리 더 월, 김승회 김승회, 해방촌 갤러리 더 월 해방촌 아트갤러리 ‘더 월(THE WALL)’은 25년 된 다가구주택을 갤러리와 카페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더 월(THE WALL)’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사연을 가진 벽과 그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주택으로 쓰이던 공간이 갤러리로 변하면서 친근한 스케일을 갖는 전시공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