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현장 프로그램 ㅣ 수곡리 ㅁ자집, 조병수 10월 25일 1:00PM
SPECIAL 현장 프로그램 ㅣ 수곡리 ㅁ자집, 조병수 10월 25일 10:30AM
OPENHOUSE 영상 ㅣ 부암동주택, 최두남 10월 24일 2:00PM
COLLABORATION (주)제효 주식회사 제 효  JEHYO Engineering & Construction 건축가의 영역이‘그리는’것이라면 저희의 영역은‘짓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의 완성이 있기까지에는 설계자의 독창적인 구현의도가 녹아있는 무형의 설계과정이 중요하지만 시공조건, 주변 건축환경과의 조화 등 많은 조건을 고려하면서도 현장에서의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유형의 시공 또한 중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건축가의‘혼이 담긴 설계 작품’을‘공사’가 아닌‘실체로 만드는 유형의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시공상의 난관에 봉착할 때면 때로는 지혜롭게, 때로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고, 많은 세월 울고 웃으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양적성장기를 거친 이 시대의 건축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한 환경과의 조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제효는‘사람중심의 건축’을 최대한 충족시켜주면서도 아름다운 도시의 일부가 되어줄 수 있는 삶의 질과 쾌적한 공간이 공존하는‘문화적 건축’의 완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후의에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올바른 건축시공업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대표이사 이백화  웹사이트 www.jehyo.com   
COLLABORATION 씨앤오건설(주) 씨앤오건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믿음(trust)입니다. 건축주, 설계자는 물론 모든 협력업체와의 신뢰구축이 좋은 시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믿습니다. 씨앤오건설이 생각하는 시공자로서 최고의 덕목은 새로움에 대한 도전(challenge)와 노력(efforts)입니다. 씨앤오건설의 모든 직원은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재료, 새로운 디테일과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과정을 즐깁니다. 디자이너의 설계의도와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최고의 시공 완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씨앤오건설주식회사 www.cnoenc.com  
COLLABORATION 이강석작업실 이강석작업실 Leegangseok jakupsyl 이강석작업실은 건축적 물성과 재료에 관심을 두고 사진 분야에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오고 있는 건축 사진/영상 스튜디오입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의  생동감있는 공간을 담아 오면서 도시의 기록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COLLABORATION 워드앤뷰 한국의 동시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포스트 서울 매거진을 공동 기획, 발행한 임나리가 만든 콘텐츠 기획 스튜디오.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브랜드 언어 개발, 브랜드 콘텐츠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
OPENHOUSE JCC 크리에이티브센터, 안도 다다오 오픈하우스 진행 이웅재 * 이 프로그램은 재능교육의 이웅재님의 안내로 진행됩니다. * JCC 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센터 오픈하우스는 신청하신 날짜에 함께 진행됩니다.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10월 16일(화) 오후 4시 / 10월 17일(수) 오후 4시에 동일하게 진행되며, 10월 16일 오후 4시 신청은 'JCC 아트센터' 창에서 가능합니다.)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JCC 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센터는 성북동의 오래된 길목에 자리한다. ‘꿈, 개성, 철학’을 담아 100년 후를 바라보는 건축물을 조성하고자 한 재능그룹은 안도 다다오에게 21세기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기 위한 공간과 문화공간을 요청했고, 건축가는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문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건축을 풀어내었다. 이곳 혜화문 길은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선비들의 축하행사가 열리던 길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구도심의 복잡하게 얽힌 길을 건축물로 끌어들여 과거와 미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결과적으로 건축물이 놓인 부지는 길의 연속이 되어 흐르고, 건물의 높이 역시 주변 흐름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내부와 외부가 경계 없이 흐르는 열린 공간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건물의 주요 동선이 길이 되고 길이 곧 건물의 형상을 구축하는 JCC 건물에 사용된 사선은 언덕길의 기울기와 같고 이는 자연스럽게 흘러 순환되는 물길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정제된 대칭적 공간을 구축했던 안도 다다오의 건축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복잡한 서울 구도심에 들어서면서 어떻게 유연하게 지형에 순응하고 풀어내는지 살펴보는 것이 흥미롭다. 건물을 감싸 돌아가는 여러 동선들로 인해 전시장과 어쿠스틱홀이 있는 아트센터와 인재 양성과 연구소, 강연장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센터는 다양한 시선과 장면을 교차시키고 있다. 특히 나가타 어쿠스틱스가 설계한 아트센터의 어쿠스틱홀은 나무로 마감하고 섬세하게 음향을 조율하기 위해 곳곳에 배려한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글 OHS  사진 재능교육 제공 재능아트센터 https://www.jeijcc.org/intro.html 안도 다다오 1941년 일본 오사카 시에서 태어나, 후리츠 죠토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부터 1969까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독학으로 건축을 배웠다. 그는 또한 프로권투선수를 하기도 했으며,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에 흥미를 느껴 건축을 공부하게 되었다. 1969년 안도 다다오 건축 연구소를 설립해 스미요시의 연립 주택(오사카)으로 일본건축학회상을 수상했다. 1985년 교토(京都)의 Times I(1985), Times II(1991), 1988년에 지은 오사카의 갤러리아 아카와 1989년에 건설된 빛의 교회는 그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연과의 조화가 잘 나타난 건축물로는 치카츠 아스카 역사박물관, 구마모토현의 장식고분관, 그리고 히메지의 문학관, 물의 교회, 물의 절 등이 있다.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고베(神戶)의 로코 하우징 II(1993)과 오사카의 산토리 박물관(1994), 가고시마대학의 이나모리(稻盛)회관(1994), 오사카의 맥스레이(Maxray) 본사 사옥(1994), 나라(奈良)의 고조문화박물관(1995), 오카야마(岡山)의 나리와 미술관(1994)과 효고(兵庫)의 초등학교 등이 있으며, 상하이 디자인 센터(중국)의 설계를 맡았다.
COLLABORATION 기린그림 김종신 감독, 정다운 감독이 설립한 기린그림은 건축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전시 영상, TV 프로그램, 아카이브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건축 영상/영화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으로서의 건축에 대한 애정으로 ‘공간과 사람’을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타미 준의 바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경계인의 삶을 살아간 재일교포 건축가를 통해 건축과 삶에 대한 잔잔한 감동을 안긴 바 있습니다. “아키토피아의 실험”, 국립현대미술관 건축가 김종성, 김태수 전시영상을 제작했으며, 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 - 배급지원상을 수상한 <이타미 준의 바다>를 제작했습니다. <위대한 계약:파주, 책, 도시>로 2020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올랐으며,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종신은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컬리지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다. 기린그림의 대표로 2008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업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건축관의 이타미 준, 김종성, 김태수 전시영상, 황두진, 김찬중, 가온건축의 건축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한국 현대건축의 오늘’ 등을 만들었다. 정다운 감독과 함께 만든 <위대한 계약:파주,책,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운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케임브리지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과 영상’ 코스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에서 ‘미쟝센’과 '다큐멘터리'를 강의하고 있다. 건축 영화, 영상 제작사인 기린그림 대표로 2018년 건축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를 개봉했다. 영화사 기린그림 웹사이트 www.giraffe-pictures.com 영화사 기린그림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RljJ7myLF4JmH2r67sBxyw 썸네일 사진_ 웹진 REVERS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