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3일 3:00PM |
* 올해 오픈스튜디오의 경우, 사전 예약된 분들에게 비대면 라이브로 공개되고 참석자의 확인과 예약금 취소의 어려움, 수수료 발생 등으로 결제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소액의 참가비를 결제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30분 전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에 한해 초대 입장 링크를 당일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 문자메세지로 전송드릴 예정입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는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회 참여만 가능하니 시간 맞추어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포머티브 사고의 과정은 결과물 만큼 가치를 지닙니다.
단순히 조형적인 결과물의 건축이 아닌 그 사고의 과정에 초점을 맞춘 건축이고자 합니다. 감각의 발현 역시 사고의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감각적이고 조형적인 건축을 충실한 사고의 과정으로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감성을 공간에 채워 넣고자 합니다. Formative architects는 감성의 형태를 공간이라는 도구로 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간, 감성의 공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참건축의 의미 입니다.
글 사진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2020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아천건축상
2020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부분 우수상
2020제주건축문화대상 특선
202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우수상
2021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웹사이트
formativearchitects.com
고영성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솔토건축을 거쳐 2011년 디자인연구소이엑스에이를 개소했다. 이후 2013년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까지 다수의 감성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간의 표면에 대한 중요성보다 그 본질의 진정성에 주목하는 건축을 지향한다.
이성범
한양대학교대학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공간건축에서 실무를 쌓았다. 공공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건축의 가치를 탐구하고 건축의 본질에 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이미지와 피상 위주의 건축으로부터 벗어난 다양한 건축적 가치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