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이 열리고 있다. 도시전에서는 전세계 약 80여개 도시를 초대하며,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도록 요청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도시간의 연결과 집합의 결과물로서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적 결과물로서의 도시(City as a Collective Consequence)는 우리의 도시가 공간적, 시간적, 그리고 사회적 환경의 집합체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혹은 계획되지 않은 요소들의 개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물임을 보여준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7-24 이용 시간 10:00 ~ 19: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관람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전이 열리고 있다. 도시전에서는 전세계 약 80여개 도시를 초대하며,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주제와 이슈들을 다루도록 요청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도시간의 연결과 집합의 결과물로서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적 결과물로서의 도시(City as a Collective Consequence)는 우리의 도시가 공간적, 시간적, 그리고 사회적 환경의 집합체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혹은 계획되지 않은 요소들의 개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물임을 보여준다. 출처 및 사진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제공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세종대로 119 이용 시간 10:00 – 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http://www.seoulbiennale.org/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홍난파 가옥 (구 독일선교사 주택)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집이다. 붉은색 벽돌 벽체에 기와를 얹은 서양식 건물로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어 가치가 있다. 등록문화재 제90호이다. 출처 : 문화재청, 홍파동 홍난파가옥 등 8개소 등록문화재 기록화 조사보고서 사진 :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 구분 : 등록문화재 제90호 (등록일자 2004년 9월 4일)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홍파동 2-16  소유자 : 원소유자 – 독일인 선교사, 현소유자 – 서울시 종로구청 건립 연대 : 1930년 건축 구조 및 양식 : 조적조, 시멘트 기와 설계 및 시공 : 미상 건물 용도 : 주택 건축 규모 : 대지면적-304.3㎡                                        건축면적_121.45㎡                     연면적_121.45㎡                     층수_지상1층, 지하1층   주소 서울시 종로구 송월1길 38 이용시간 하절기 (4월-10월) 11시 ~ 17시                  동절기 (11월-3월) 11시 ~ 16시 휴관일 주말 및 공휴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https://lanpa.co.kr/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중명전 덕수궁 중명전은 1901년 황실도서관 용도로 지어진 것으로 궁중에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다. 처음 이름은 수옥헌이었다가 1904년 덕수궁의 화재로 고종 황제가 이곳을 평상시 집무실 겸 외국사절의 접견실로 사용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대한제국 말기 주요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곳이자, 1907년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알리기 위해 고종 황제가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했다가 일제에 의해 퇴위당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책봉이 거행된 곳이기도 하다. 1910년 국권 피탈 이후 덕수궁 권역이 축소되었고, 1915년에는 외국인에게 임대되어 광복 이후 1960년대까지 외국인 사교 클럽인 경성구락부(Seoul Union Club)로 사용되었다. 또한 1925년에는 화재로 인해 외벽만 남기고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축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원형을 잃었다. 2007년에 중명전이 공식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고 2009년 복원을 착수하여 2010년 공사를 완료하였다. 현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출처 및 사진 : 서울 중구청,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41-11 이용 시간 09:30 –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무료 문의 문화유산국민신탁 https://nationaltrustkorea.org/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경성재판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은 대한제국 시기 독일공사관이 있던 곳이었고,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재판소인 평리원이 있던 자리로 1928년 일제가 경성재판소 건물로 신축하였다. 광복 후 1995년까지 대법원 건물로 사용되다가,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후 건물 전면은 그대로 살리고 뒷면은 헐고 보수하여 현대적인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006년에는 원형으로 남은 전면 현관부만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3,433㎡ 규모의 공간에 6개의 대형 전시실, 자료실, 세미나실, 강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샵과 수유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출처 : 서울 중구청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장소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 이용 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10:00 – 19:00 휴관일 월요일 휴무, 1월 1일 휴관 이용요금 무료, 특별전 유료 문의 http://sema.seoul.go.kr/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이화학당 (이화여자고등학교 심슨기념관) 이화학당은 1886년(고종 23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튼 여사(Mrs. Mary F. Scranton)가 세운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이다. 이화학당 교명은 고종황제가 1887년(고종 24년)에 하사하였다. 현재 이화박물관 건물로 사용되는 심슨기념관은 미국인 사라 J. 심슨(Sarah J. Simpson)이 위탁한 기금으로 1915년에 건립되었고, 1922년에 증축하였다. 이후 6.25 전쟁 때 붕괴되었다가 1961년에 복구하였는데, 남쪽 건물의 외관은 처음 건축할 때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으며, 뒷부분은 현대적인 외관으로 처리하였다. 외벽을 붉은 벽돌로 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근대 건물로 학교건축의 초창기 서양 건축양식을 도입하였다. 2002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이화여자고등학교 교내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2011년에는 박물관 외관을 원형 모습 그대로 복원 공사 후 재개관 하였다. 박물관 내에는 이화 동문들의 기증 유물을 전시중인 기증전시실, 교내 역사를 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옛 교실 형태의 유관순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화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전시중인 상설전시실을 통해 우리나라 여성교육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이화박물관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26 이용 시간 10:00 – 17:00 휴관일 일요일/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안내 http://www.ewhamuseum.com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배재학당 동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학교건물로서 옛 배재학당 동관의 교사였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이다. 처음에는 영어를 가르친다는 뜻에서 ‘영어학교’로 불리다가, 1886년 고종이 ‘배양영재(培養英材, 훌륭한 인재를 양성함)’의 줄임말인 ‘배재(培材)’라는 교명을 하사하면서 교육기관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갔다. 처음 2칸짜리 한옥에서 시작한 배재학당은 주변의 한옥과 대지를 구입한 후 1887년 아펜젤러가 새로운 교사를 짓기로 결정하고 전망이 좋은 언덕에 1층짜리 르네상스식 벽돌 건물을 지었다. 1888년 완공된 이 건물은 워렌(Warren)이 감독하고, 일본인 건축가 요시자와 토모타로가 설계한 것이다. 훗날 이 교사를 헐고 들어선 것이 배재학당 서관이다. 현재의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건물은 배재학당 동관이었다. 1916년 조선총독부에 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를 받을 무렵에 신축된 동관은 연면적 1,194.59㎡에 지하실을 포함한 3층 붉은 벽돌 건물로서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 배재학당 동관은 ‘아펜젤러 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배재학당의 첫 교사가 불에 탄 이후에는 배재학당의 역사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1984년 배재고등학교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할 때까지 학교 건물로 사용되어오다가, 2001년 서울시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이곳에는 설립자인 아펜젤러의 유품을 비롯해 고종에게 하사받은 현판, 시인 김소월 등 배재학당 출신 인재들의 유물들이 함께 전시됨으로써 한국 근대교육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서울 중구청 사진 : 문화재청 제공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이용 시간 10:00 – 17:00 휴관일 일요일/월요일/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무료 안내 https://appenzeller.pcu.ac.kr/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체부동 성결교회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1931년 건축된 체부동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한 체부동생활문화지원센터는 시대적 변화 따른 프랑스식과 영국식 두 가지 벽돌쌓기 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서울시가 2014년 매입해 재생사업을 거쳐 2017년 우수건축자산 제1호로 등록했다. 근대 서양 건축기법의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이자,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체부동생활문화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생활문화동호회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문화의 허브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사진 : 서울시미래유산 제공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3-2  이용 시간 10:00 – 22:00 휴관일 월요일/1월 1일/설날/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무료,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유료 문의 http://www.ccasc.or.kr/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정동교회 정동교회는 1898년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개신교 교회이다. 사적 제256호이다. 미국공사관, 이화학당, 배재학당과 인접했던 곳이며, 기독교 전파와 교육 사업이 이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빅토리아식 예배당으로 붉은 벽돌을 사용한 건물이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기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출처 및 사진 제공 : 문화재청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길 46 이용 시간 제한 없음 휴관일 없음 이용 요금 무료 안내 www.chung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