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최욱

스페셜테마 01 건축가 최욱
건축가 최욱_원오원아키텍츠,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요리하는 냄새를 맡고 소리를 느낄 수 있는 1층의 델리를 지나 2,3층의 다양한 요리 관련 서적과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옥상의 테라스와 다양한 식재료가 심어진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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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현대카드 영등포사옥, 최욱 10월 20일 3:00PM
Report Report 현대카드 본사 3관, 최욱 현대카드 본사 3관, 최욱 현대카드 본사 3관 오픈하우스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사진_이강석 
Special 현대카드 본사 3관, 최욱 10월 20일 1:30PM
OpenHouse 온지음, 최욱 10월 19일 3:30PM
OpenHouse 1964빌딩, 최욱 10월 17일 2:30PM
OpenStudio 원오원아키텍츠 스튜디오, 최욱 10월 17일 2:00PM
Special 현대카드 Cooking Library, 최욱 10월 16일 12:00PM
Special 건축, 기업의 문화적 역량을 담다, 현대카드 기업의 건축 프로젝트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적 역량을 담는다. 현대카드가 설립한 라이브러리 시리즈와 사옥의 건축물은 현대카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다. 사용자들이 경험하길 바라는 공간의 감성과 미감,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되길 희망하는 현대카드의 라이브러리 시리즈는 건축가 최욱, 최문규, 서승모가 참여했다. 또 기업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사옥의 디자인은 건축가 최욱의 설계로 진행되었다. 오픈하우스서울 2018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라이브러리 시리즈를 일제히 공개하며, 현대카드의 사옥 내부를 돌아본다.    
OpenHouse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최욱 시장공관을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 센터로 리노베이션한 것이다. 1941년에 준공된 적산가옥(옛 시장공관)의 외관은 당시 근대식 일본 본토 주택의 전형을 갖추고 있으나 구조 및 벽체 구성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재래식 구법과 한국인의 솜씨 등이 혼재된, 일본에서는 보기 어려운 혼합형 건축물이다.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계획은 세계유산제도를 존중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리노베이션하였다. 원형에서 증·개축된 부분은 제거하여 원형 배치 회복을 원칙으로 한다. 기둥 및 천장 등의 주요 부재의 원형은 보존하고 구조보강용 부재와 기타 새로운 재료는 원형의 구조, 구법 및 재료와 구별되도록 한다. 대지와 건물의 관계를 유지하되,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하여 사회적으로 유용한 목적을 위한 활용(전시안내센터로서의 기능)을 추구한다. 글 원오원아키텍츠  사진 ONE O ONE factory 원오원아키텍츠 http://101architects.com 최욱 1963년생.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dottore in arch.)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macdowell colony (u.s.a.), Valparaiso foundation (spain)에서 펠로우쉽을 받았다. 현재 ONE O ONE architects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에 초대되었으며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 등이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2013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으로 2014 김종성 건축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