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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POLY.M.UR 오픈스튜디오

김호민

김호민, POLY.M.UR 오픈스튜디오

폴리머 건축사사무소는 2007년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 설계를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김호민 소장을 필두로 한 폴리머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 용인 일레븐힐즈, 허니비라운지, DDP 키오스크, 한남용, 신사블루스 등을 통해 반복적인 패턴이나 시스템을 통한 설계를 실험해 왔습니다. 폴리머 건축사무소에서 제작한 설계모형과 사무소를 둘러보고, 참가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질문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OP LIST
Report 이맥스시스템 사옥, 조남호+임기웅(솔토지빈 건축사사무소) 오픈하우스 진행: 임기웅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맥스시스템 사옥의 생태적 매트릭스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맥스시스템 사옥>을 임기웅 건축가와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사진 이강석(오픈하우스서울)
Report 묘각형 주택, 박지현+조성학(비유에스 건축사사무소) 오픈하우스 진행: 박지현 오각형 대지에서 건축가는 모든 모서리가 둔각인 집을 제안합니다. 오각형 집을 배치하면서 볕이 드는 마당과 각기 기능이 다른 마당을 원한 의뢰인의 바람대로 여러 개의 마당으로 만들어냈습니다. 박지현 건축가의 설명과 함께 묘각형 주택을 둘러보았습니다.
Report 노원 책상 (노원구청 로비 리모델링), 조윤희+홍지학(구보건축) 오픈하우스 진행: 이문정(구보건축) 건축가 조윤희, 홍지학은 로비 공간을 키우고 북카페 등 휴게 공간을 조성하면서 공간의 구조와 흐름을 개선하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누구나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새로워진 <노원 책상>을 둘러보았습니다.
Report 서드플레이스 홍은 2.3.4, 박창현(에이라운드 건축사사무소) 오픈하우스 진행: 박창현 집합주택의 공용공간에 관해 탐구해온 건축가 박창현은 단독주택의 개별성과 프라이버시, 집합주택의 연결성과 커뮤니티 사이의 연결점을 모색합니다. 집합주택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서드플레이스 홍은2. 3. 4를 박창현 건축가와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Report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 도서관 스파크 오브 지니어스 센터, 존홍+P.A 오픈하우스 진행: 존홍 드와이트 스파크 오브 지니어스 센터는 초, 중, 고교 각각의 시설을 하나의 협력적인 영역으로 통합한 도서관입니다. 프로젝트 아키텍처(Project : Architecture)의 디렉터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존홍 교수의 설명과 함께 문화적, 사회적인 고유성을 지원하는 도서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Report 누하동 한옥, 김대균(착착스튜디오)+신민철(건축사사무소 로그) 오픈하우스 진행: 김대균(착착스튜디오) 작가의 집을 설계하면서 건축가는 의뢰인의 글을 쓰는 모습, 사람들과의 만남, 방문한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모습, 홀로 정원을 즐기는 모습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김대균 건축가와 함게 누하동 한옥을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 오픈하우스 진행: 최춘웅 한국타이어의 본사 테크노플렉스는 세계적인 하이테크건축의 거장 노만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개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업무공간은 밝고 열린 구조로 되어 있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 온 업무 공간에 대한 관념을 탈피합니다. 최춘웅 교수님의 설명과 함께 공간이 어떻게 기업 문화를 담아 내고 행동의 방식을 변화시키는지 이야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이강석(오픈하우스서울)
Report 호재(弧齋), 정우석(건축사사무소 공장) 오픈하우스 진행: 정우석, 기성윤(건축사사무소 공장) 여유가 있고 고요한 분위기를 원하는 의뢰인을 보고 건축가는 한옥의 중정을 떠올렸습니다. ㄷ자 구조로 배치된 집은 집의 이름과 같이 도로 외벽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정우석 건축가의 설명화 함께 중정형 구조의 건물이 내외부가 어떻게 바라보고 열려있는지 둘러보았습니다.
Report 대양역사관, 스티븐 홀 + 이인호 오픈하우스 진행: 이인호 빛과 공간의 시퀀스를 아름답게 풀어내는 스티븐 홀의 대표작, 대양역사관을 올해도 만나봅니다. 올해는 대양역사관 프로그램에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예약제와 함께 시간제 예약을 도입했습니다. 포디움 역할을 하는 1층 공간에서 각기 다른 3개의 파빌리온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동선, 그리고 3개의 파빌리온이 비치는 수공간까지, 다양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