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Report DDP, 자하 하디드+삼우설계 자하 하디드+삼우설계, DDP  오픈하우스 진행 정모 (삼우설계) 공공건축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DDP는 모든 시민들에게 열린 역동적인 외부 공간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사방에서 연결된 동선은 그대로 건물 내부로 이어지고, 유려한 곡면이 만들어내는 공간감은 도시적인 스케일의 광장에 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내년이면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DDP의 핵심 공간을 삼우설계의 정모 소장님과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유일주택, 최하영+박창현 최하영+박창현, 유일주택 오픈하우스서울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일주택이 올해 현장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복도와 진입공간 등 공용공간에 여유를 두고 밝게 만들고자 했던 공동주택은 거주자에게 집에 이르는 기분 좋은 여정을 선물합니다. 유일목욕탕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 있는 지하 1층의 목욕탕 공간까지, 기억과 공감이 함께 하는 유일주택을 최하영 건축가와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장윤규,신창훈 장윤규,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성북동의 한 주택을 개조한 운생동 사무실은 주택의 골격을 그대로 드러내고 철골로 구조를 보강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로와 만나는 1층 주택의 주차 공간을 개조해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사무공간으로 쓰며, 2층과 3층에는 사무실을 꾸몄습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갤러리 운영, 콘텐츠 기획 등 전방위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윤규, 신창훈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는 건축의 경계를 확장합니다. 성북동 스튜디오에서 운생동 건축사사무소를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구립독산도서관 리모델링, 임영환+김선현 임영환+김선현, 구립독산도서관 리모델링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 하면서 제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하던 아트리움에 쌓인 책을 치우고, 불편한 동선을 해결하고, 공간의 밀도를 달리하면서, 건축가는 독산도서관이 동네의 사랑방이 되길 바랐습니다. 6m 길이의 원목 테이블 두 개를 이어 길게 배치하면서 도서관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임영환, 김선현 건축가와 달라진 공간을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중랑망우공간, 정재헌 정재헌, 중랑망우공간 오픈하우스 진행 김정호 (모노건축사사무소) 묘지는 도시와 공존할 수 없을까요? 도시의 외곽에 있었던 망우리묘지는 서울의 팽창과 도시화로 자연스럽게 도심으로 들어와 자연공원이 되었습니다. 죽음이 우리에게 또다른 성찰과 사색의 시간 그리고 힐링을 안겨주는 추모공간을 위해 정재헌 교수는 풍경을 담은 건축을 제안합니다. 모노건축사무소 김정호 실장님과 중랑망우공간을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황두진건축사사무소(목련원) 오픈스튜디오, 황두진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목련원) 오픈스튜디오 경복궁 영추문 맞은편에 위치한 목련원은 황두진건축사사무소의 작업장이자 집, 교류 공간입니다. 1970년대에 지어진 백색 기존 건물(‘구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신관’)을 연접시킨 프로젝트입니다. 매우 오래된 동네임을 감안하여 스케일을 분절하고 조형을 단순하게 하여 주변과의 조화를 중요시한 곳입니다. 한옥을 현대건축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일련의 작업과 다공성·구축술·시스템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펼쳐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춘원당, 엘주택, 휘닉스 스프링스, 가회헌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건축의 이성적이고 완결적인 건축의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집과 사무공간, 포럼홀이 공존하는 목련원에서 황두진 건축가의 건축을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구로소방서 구로119안전센터, 황두진 황두진, 구로소방서 구로119안전센터 안전을 위한 최전선이자 도시의 일부로 자리잡은 119안전센터가 변하고 있습니다. 소방관의 휴식과 훈련을 위한 베이스캠프이자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119안전센터의 공간을 황두진 건축가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HANNAM 777-2, 이태진, 정경오 이태진, 정경오, HANNAM 777-2 한남동 고급주택단지의 집은 불법 증개축으로 형태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건축주와 의뢰인은 건물 구조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한강을 바라보는 조망을 확보하되 전면에서는 단순하지만 섬세한 재료로 차분한 인상을 만들었습니다. 정경오 건축가와 함께 HANNAM 777-2 주택을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Report 마곡문화관, 안창모+최춘웅 안창모+최춘웅, 마곡문화관 오픈하우스 진행 최승호 (건축사사무소 사이시옷) 구 양천수리조합 내 배수펌프장은 1928년에 만들어진 현존하는 근대 산업시설물 중 유일한 농업시설물입니다. 근대 산업시설물을 보존 및 복원하고 이를 문화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부 리노베이션하면서 근대건축물은 현대적으로 활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배수펌프장과 지하배수로를 보존하는 과정과 여기에 오늘의 활용을 담는 과정에 대해 최승호 사이시옷 소장님의 안내로 직접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