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망우 119안전센터

유종수, 김빈

2022년 11월 5일 4:00PM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524
119안전센터, 파출소 등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경찰관이 출동과 업무를 하는 공간이다. 생명과 안전을 다루기에 다른 공공청사들의 도시/건축적 관점보다 그들의 요구(빠른 출동 시간과 대기시간의 쾌적한 환경)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프로젝트는 흔히들 말하는 공공 건축의 공공성과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망우 119안전센터는 기존의 노후화된 119안전센터를 철거하고 부족한 업무와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분 초를 다투는 빠른 출동 시간이 중요하다. 평균 2분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는 소방안전센터는 사고 현장 최전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방관들을 위한 휴식 공간도 필요하다. 이러한 2가지의 목적을 가지며, 공공 건축으로서 가로를 구성하는 하나의 공공재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기존 소방서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는 제안을 시도하였다.

가장 큰 볼륨을 가지는 소방차고 앞 충분한 전면 공지를 계획하여 출동 차량의 동선을 고려하였고, 차고와 주요 기능실을 분리 배치하고 차고 앞뒤의 공지에서는 차량 점검 등 외부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계획하였다. 구급차, 소방차 등 차량 높이에 따라 차고 공간의 높이를 확보하면서 불필요한 공간의 볼륨을 덜어내어 휴게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층별 외부공간 계획이 이루어졌다. 평면 구성에서는 출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1층 소방 차고와 인접하도록 개인 장비실 배치, 2~4층에는 중앙에 메인 코어를 두고 소방 차고와 연결된 별로 출동 계단을 계획하였다.

지상층의 각 층은 3개의 수평 레이어로 구분하여 마감재의 변화와 수납공간, 외부 조경 플랜터로 사용하였고 외관을 구성하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였다.

유종수, 김빈 사진 노경


설계: ㈜코어건축사사무소
설계 담당: 유종수, 김빈, 조아란, 이동민, 안치완, 강지원
위치: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524
용도: 제2종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683.37m²
건축면적: 320.31m²
연면적: 896.14m²
규모: 지상 4층, 지하 1층
높이: 16m
주차: 4대
건폐율: 46.87%
용적률: 118.76%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외부 마감: 노출콘크리트, 자기질 타일, 투명로이복층유리
내부 마감: 노출콘크리트마감, 친환경 수성페인트, 자기질 타일, 테라초타일
구조 설계: 서울구조 E&C
시공: 동하시티건설
기계 설계: 청림설비
전기 설계: ㈜극동문화전기설계
설계 기간: 2019.7~2019.12
시공 기간: 2020.4~ 2020.11
발주처: 서울특별시 중랑소방서
 
사진_코어건축사사무소
코어건축사사무소(유종수, 김빈) 
㈜코어건축사사무소는 유종수, 김빈이 2014년 서울에서 설립하였다. 
구축 방식, 프로그램, 재료의 실험,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 대응하는 새로운 유형 찾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통해 건축과 도시, 인테리어, 인프라 시설까지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 크고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참여하고 있다.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 서울시건축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한민국공공건축상 등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신설동한옥 수직증축, 평화문화진지, 2018 서울광장스케이트장, SH은평주거복지센터 등이 있다. 2020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 야외프로젝트 4팀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고, 서울서진학교로 2021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받았다.
 
(주)코어건축사사무소  CoRe Architects co. Ltd
https://www.co-re.kr/
Map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524
건축가 유종수, 김빈
설계 담당 유종수, 김빈, 조아란, 이동민, 안치완, 강지원
건축주 서울특별시 중랑소방서
일시 2022년 11월 5일 4:00PM
집합 장소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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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HOUSE 계동 배렴가옥 계동 배렴 가옥(등록문화재 제85호)은 서울・경기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튼 ㅁ자형 근대 한옥(대지 257.9㎡, 연면적 98.78㎡)으로 1940년대에 지은 집이다. 민속학자 석남 송석하(1904~1948)가 말년을 보냈고, 1959년부터 1968년까지 화가 배렴이 기거하였다. 제당 배렴(1912~1968)은 실경수묵산수로 대표되는 독자적인 화풍을 완성한 화가로 해방 후 전통회화의 전통성을 되찾는 데 힘썼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 홍익대학교 교수 등 미술계 중진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배렴이 살던 시기에는 사랑채로 들어가는 별도의 출입구(솟을대문)가 있었고, 대문과 안마당 사이에는 담을 두어 대문을 들어왔을 때 안채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하였다. 목련나무, 감나무, 매화나무 등 나무를 키웠으나 지금은 목련나무만 남아있다. 배렴이 이 집에서 세상을 뜬 뒤 가족들이 1983년까지 살았고,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었다. 2001년 SH공사에서 매입한 뒤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였다. 장소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9 이용시간 화-일 10: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문의 02-765-1375, seoulbrhouse@gmail.com 웹사이트 www.seoulbrhouse.com 글 사진 내셔널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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