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디자인 갤러리 워키토키갤러리가 오는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디자이너 전산의 개인전 <하우스 오브 전산>을 연다. 색종이처럼 경쾌한 색색의 책상인 컬러 쉘브 시리즈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디자이너 전산의 개인적인 이야기, 전산이 추구하는 디자인 가치, 전산시스템의 의미 등을 살펴보는 전시다.
전산의 책장 ‘컬러 쉘브’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타고 퍼져 나갔다. 인스타그램 피드는 순식간에 수백 개를 넘었고, 팔로워는 차곡차곡 쌓여 현재(2023년 4월 기준) 4만 명을 넘었다.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였던 전산시스템은 ‘컬러 쉘브’ 이후 사람들에게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전산시스템은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패션, 출판,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폭발적으로 일어난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공을 가구라는 불모지에서 시도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해왔다.
전산시스템은 전산이란 한 개인 디자이너로부터 출발한다. 전산은 대안학교를 졸업한 제도권 교육을 받지 않은 디자이너이고, 19살부터 아버지를 따라 건설 현장에서 생각하는 손을 습득한 노동자이며, 스스로의 독립적인 터전을 구축하고자 한 반듯한 젊은이다. 그의 이런 다면적이면서 일체화된 자아는 모두 전산시스템에 녹아 있다. 전산은 만들고 조립하고 마감하고 검수하고 포장하고 상차하고 배송한다. 그는 한 제품과 한 브랜드를 대표해 커뮤니케이션하고 프레젠테이션하는 주체다. 전산은 가구의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모든 과정에는 전산이라는 한 디자이너의 자아가 개입해 있다. 소비자는 전산시스템에서 ‘전산’을 구매한다. 한국의 대다수 가구 브랜드가 브랜드 DNA와 브랜드 페르소나를 정교하게 구축하지만, 전산시스템은 전산이라는 디자이너가 직접 전면에 등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전산시스템은 디자이너의 DNA가 어떻게 가구와 브랜드로 전이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컬러 쉘브의 새로운 버전과 전산의 디자인 특징인 조립과 모듈의 세계관이 반영된 신작을 공개한다. 더불어 디자이너 전산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하우스 오브 전산’과 ‘스물셋 서른셋’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평일에는 워키토키갤러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예약한 다음 관람할 수 있다.
워키토키갤러리 인스타그램 walkie_talkie_gallery
작가 소개 전산
1991년 생. 건설 노동자이자 노동 운동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19살 건설 현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3년 동안 공사 현장 작업을 통해 실제 사물과 공간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 2014년 파주타이포그래피학교 한배곳 1기생으로 진학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목수라는 이력 때문에 학교에서 가구와 집기 만드는 일을 주로 맡았다. 2018년 전산시스템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독립하고 컬러 쉘브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산은 가구 브랜드 전산시스템의 대표일 뿐만 아니라 예술가, 기획자, 건축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능동적인 디자이너다. www.jeonsansystem.com
안녕하세요. 올해 프로그램을 공개하면서 서버 역시 최대 사양으로 조정해 대응해왔습니다만, 동시에 너무 많은 신청으로 올해 예약 과정에 어려움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 접속 결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동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이 진행되며, Booking Detail에 확인된 내용이 최종 예약 리스트이니 확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프로그램 예약이 완료되지 않은 결제 건은 최종 승인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시고, 일부 전표가 매입된 미예약 결제건은 순차적으로 취소해드리고 있습니다.
예약 과정에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결제가 되었는데 Booking Detail에서 확인이 안되는 분들은 대표 메일 ohseoul01@gmail.com로 알려주시면 환불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프로그램에 예약이 어려워져 저희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신청 방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TICE]
오픈하우스서울 2022 예약 신청 유의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하우스서울 2022의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 유의 사항을 모아 안내 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건축가 서재원, 이의행의 <서교근생>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이 건축물 사정으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 진행이 어렵게 되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청 리스트에서 삭제되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운영이 매끄럽지 못해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
오픈하우스서울 2022
2022.10.29-11.6
주최 오픈하우스서울
주관 오픈하우스
후원 서울특별시
협력 기린그림, 테크캡슐, 이강석작업실, LG아트센터, 김수근문화재단
SPECIAL
SPECIAL 01 유종수, 김빈(코어건축사사무소)
영상
10월 29일 공개 | 서울서진학교
OPENHOUSE
10월 29일(토) 16:00 | 서울서진학교
10월 30일(일) 13:00 | 광나루 수난구조대
10월 30일(일) 16:00 | SH 은평서대문종로센터
11월 05일(토) 16:00 | 망우 119안전센터
VISIT YOURSELF
한강공원 양화지구 매점
평화문화진지: 대전차방호시설 리모델링
INTERVIEW
유종수, 김빈(코어건축사사무소)
OPENHOUSE
공공 건축의 변화
OPENHOUSE
10월 29일(토) 13:00 |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_서민우, 지정우
10월 29일(토) 15:00 | 양천공원 책쉼터_김정임
10월 29일(토) 15:00 | 중랑망우공간_정재헌
10월 30일(일) 10:00 | 응봉근린공원(매봉산) 숲속도서관_김은미
11월 01일(화) 15:00 | 서울여담재_천장환
11월 01일(화) 15:00 | 남산예장자락 주차장 및 경관광장_윤정현
11월 02일(수) 14:00 | 살롱 드 파리_박정환, 송상헌
11월 02일(수) 15:00 | 노원구청 로비 리모델링_조윤희+홍지학
11월 03일(목) 13:00 | 구산동도서관마을_최재원
11월 03일(목) 14:00 |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살림_최정우+이승윤, 김영주
11월 03일(목) 15:00 | 강감찬 도시농업센터_이소진
11월 04일(금) 14:00 | 종암스퀘어_박정환, 송상헌
11월 04일(금) 15:00 | 연의 생태학습관_조윤희+홍지학
11월 05일(토) 10:00 | 공릉 청소년문화정보센터 리모델링_서민우, 지정우
11월 05일(토) 10:00 | 인왕산 초소책방_이충기+김진숙
11월 05일(토) 11:30 | 인왕산 숲속쉼터_조남호+김은진,김상언
11월 05일(토) 10:30 | DDP_자하 하디드+삼우설계
11월 05일(토) 13:30 | DDP_자하 하디드+삼우설계
11월 05일(토) 15:30 | DDP_자하 하디드+삼우설계
11월 05일(토) 14:00 | 구립독산도서관 리모델링_임영환+김선현
11월 01일(화) 13:00 | 구로소방서 구로119안전센터_황두진
11월 04일(금) 14:00 | 고덕 119안전센터_천장환
VISIT YOURSELF
행촌공터 3호점_김동희
한남뜨락_천장환
한내 지혜의 숲_장윤규, 신창훈
수락행복발전소_장윤규, 신창훈
불암산 전망 파빌리온_장윤규, 신창훈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_조진만
넘은들공원 책쉼터_김정임
다양성을 품은 학교 건축
OPENHOUSE
10월 30일(일) 10:00 | 수지꿈학교_최혜진
10월 30일(일) 11:00 | 청원초등학교 체육관_김한중, 이혜서
11월 04일(금) 16:00 | 공항고등학교_이현우
11월 05일(토) 11:00 | 동화고 삼각학교 + 동화고 어울림동_나은중, 유소래
11월 05일(토) 14:00 | 동성고등학교 샛별관_김지훈, 맹필수, 문동환
공용 공간의 가치를 살린 공동 주택
OPENHOUSE
10월 29일(토) 14:00 | 모아쌓은집(자강헌)_황정현, 현창용
10월 31일(월) 13:00 | 후암동 복합주거_문주호, 임지환, 조성현
10월 31일(월) 14:00 | 유일주택_최하영+박창현
10월 31일(월) 16:00 | 맹그로브 숭인_조성익
11월 04일(금) 17:00 | 숭인공간_전상현
11월 06일(일) 13:00 | 나무벽집_윤종원
삶을 담은 단독 주택
OPENHOUSE
10월 29일(토) 11:00 | 파주주택_정재헌
10월 29일(토) 11:00 | 진진가_김연희
10월 29일(토) 14:00 | 오선지가五線之家_음악가의 집_조남호
10월 29일(토) 16:00 | 홍지36_이성관
10월 30일(일) 16:00 | 윤슬하다_정수진
10월 31일(월) 11:00 | 7377 House_김우상,이대규
10월 31일(월) 13:00 | 사선의 집_민우식
10월 31일(월) 15:00 | 협소주택 세로로(seroro)_최민욱
11월 01일(화) 16:00 | HANNAM 777-2_이태진, 정경오
11월 02일(수) 13:00 | ITCH HOUSE_정진욱, 이유림
11월 02일(수) 14:00 | 家.꿈_최하영
11월 04일(금) 11:00 | 필인하우스(Philinn Haus)_이경아+이중원
11월 05일(토) 14:00 | 정릉주택 & 지하서재_조남호
11월 05일(토) 16:00 | 부암동 주택_최두남
효율과 정체성의 모색, 오피스/사옥
OPENHOUSE
11월 02일(수) 16:00 | 역삼동 SAI.01_이상대
11월 03일(목) 15:00 | 클리오 사옥_임재용
11월 04일(금) 15:00 | 중림창고_강정은
11월 04일(금) 16:00 | O office_서승모
오픈하우스서울
웹사이트 https://www.ohseoul.or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OPENHOUSESEOUL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penhouseseoul
트위터 https://twitter.com/ohseoul201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penhouse_seoul
온라인 오픈스튜디오 (ZOOM) 라이브 프로그램
(방송 시간 외 다시보기 제공되지 않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오픈스튜디오>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스튜디오는 사전 신청한 분들과 함께 하는 비공개 줌(ZOOM)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회 참여만 가능하니 신청하신 분들은 시간 맞추어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줌 시청 안내 가이드 : https://www.notion.so/d7a215b5371648f0a2cc7097f97c3c34
[NOTICE]
<오픈하우스서울 2021> 예약 신청 유의
곧 오후 2시부터 오픈하우스서울 2021의 신청이 시작됩니다!
신청 유의 사항을 모아 안내 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
오픈하우스서울 2021
2021.10.30-11.13
주최 : 오픈하우스서울
주관 : 오픈하우스
후원 : 서울문화재단, 인크레더블 주식회사, 모노건축사사무소, 제효건설
협력 : 기린그림, 정림건축문화재단, 서울특별시집수리지원센터, 이강석작업실
오픈하우스서울 2021 올해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올해도 코로나 19로 조심스러운 상황에 온라인 행사와 현장 프로그램을 병행합니다.
영상은 행사 기간 중에 하나씩 공개되며, 현장 프로그램은 방역 지침을 고려해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영상과 라이브, 현장에서 만나요!
SPECIAL
SPECIAL 01 건축가 정재헌 ㅣ 오픈하우스서울 + 기린그림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 운중 디바인-1
영상 디파이 사옥
영상 운중동 친구네 집
Live 오픈스튜디오 정재헌(모노건축사사무소)
현장 프로그램
10월 31일 오후 2시 나무 호텔
OPENHOUSE
SPECIAL 01 고쳐 쓰는 집 ㅣ 오픈하우스서울 + 기린그림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 수졸당(守拙堂)_승효상
영상 전봇대집(The Pole House) _조윤희, 홍지학
영상 Face-Lift Sangdo_이승택, 임미정
영상 보눔 1957_김찬중
영상 윤동주기념관_성주은, 염상훈, 최선용
영상 예진이네 집수리_김재관
현장 프로그램 (10월 22일 오후 2시 예약 오픈)
홈페이지 https://www.ohseoul.org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OPENHOUSESEOUL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penhouseseoul
오픈스튜디오 안내 - 온라인 (ZOOM) 라이브 병행
오픈하우스서울은 건축물 개방 프로그램인 오픈하우스와 함께 건축사무실 탐방인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사무실을 돌아보고, 건축가의 작업 이야기를 들으며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오픈스튜디오>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스튜디오는 사전 신청한 분들과 함께 하는 비공개 줌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초대 입장 링크를 당일 프로그램 시작 20분 전 문자메세지로 전송드릴 예정입니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는 다시 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1회 참여만 가능하니 시간 맞추어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 10월 22일 (금) 오후 2시 오픈 예정
▸ 진행방식 : 온라인(줌) 라이브 토크
▸ 참가비 : 5천원/회
▸ 회차별 참가신청 : 오픈하우스 웹사이트에서(오픈스튜디오 페이지)
▸ 줌 시청 안내 가이드 : https://www.notion.so/d7a215b5371648f0a2cc7097f97c3c34
오픈하우스서울이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에 가입해, 월드와이드의 46번째 도시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런던에서 시작한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뉴욕, 시카고, 취리히, 바르셀로나, 로마, 더블린, 텔아비브 등 전 세계 45개 도시의 국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2012년부터 오픈하우스런던 파운더와 긴밀히 협의하며 국제무대에 합류할 적절한 시기를 위해 축제의 규모와 내용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올해 드디어 오픈하우스서울은 월드와이드에 가입을 완료해 전 세계 도시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각 도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왔던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46개 도시가 하나의 자리에 모이는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11월 14일-15일 전 세계 시민들과 만납니다.
48시간 진행될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에 오픈하우스서울도 기린그림과 콜라보로 제작한 한국 건축 4편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앞으로도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건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서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시 건축 플랫폼으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진영 오픈하우스서울 대표 드림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바로가기
오픈하우스서울 2020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 수곡리 ㅁ자집
영상 땅집 : 윤동주의 하늘과 땅과 별을 기리는 집
영상 꺾인 지붕 집
영상 기지 (GIZI)_Art Base
영상 운중동 주택
Live 오픈스튜디오
현장 프로그램 (10.19일 예약 오픈)
10월 25일 오전 10시 반 수곡리 ㅁ자집, 땅집_ 조병수
10월 25일 오후 1시 수곡리 ㅁ자집, 땅집_ 조병수
10월 25일 오후 2시 반 수곡리 ㅁ자집, 땅집_ 조병수
10월 25일 오후 4시 수곡리 ㅁ자집, 땅집_ 조병수
온라인 프로그램
영상 하늘과 만나는 마당, 옥상ㅣ부암동 주택_ 최두남
영상 열린 담ㅣ케이브하우스_김광수
영상 공동의 거실ㅣ유일주택_최하영, 박창현
영상 다시 쓰는 한옥ㅣ가회동 한옥 및 가회동 장프루베_최욱
영상 안과 밖을 확장하는 반 외부공간ㅣ새정이마을 주택_정재헌
영상 은퇴자의 재택근무ㅣ청운동 주택_김현대, 김수경
영상 흐르는 마당ㅣG house_서승모
영상 동네의 접점ㅣ해방촌 해방구_임태병, 스튜디오빅미니
영상 정원과 별서ㅣ반계 윤웅렬 별서_김봉렬
영상 일상과 비일상의 공존ㅣ캐빈하우스_김창균
현장 프로그램 (10.19일 예약 오픈)
11월 8일 오전 11시 서드플레이스 홍은2_박창현
11월 8일 오후 1시 서드플레이스 홍은2_박창현
11월 8일 오후 3시 서드플레이스 홍은2_박창현
현장 프로그램 (10.19일 예약 오픈)
11월 2일 오전 11시 브릭웰_ 건축사사무소에스오에이(SoA)
11월 2일 오후 1시 브릭웰_ 건축사사무소에스오에이(SoA)
11월 2일 오후 3시 브릭웰_ 건축사사무소에스오에이(SoA)
태양의 집 / 김중업
문화비축기지 / 허서구, 백상진, 김경도
평화문화진지 / 유종수 + 김빈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설계 / 김택빈, 장용순, 이상구
아트벙커 B39, 김광수
코스모 40 / 양수인, 임승모
약현성당, E. 코스트 신부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서소문 역사공원 및 성지 역사박물관 / 윤승현, 이규상, 우준승
한국정교회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 / 조창한
가회동 백인제 가옥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 최욱
현대카드 Vinyl & Plastic / 서승모
현대카드 Cooking Library / 최욱
현대카드 Travel Library / 카타야마 마사미치
현대카드 Music Library / 최문규
수락행복발전소 / 장윤규, 신창훈
누하동 이상범 가옥과 화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 조진만
필운동 홍건익 가옥
백남준 기념관 / 최욱
계동 배렴가옥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 최욱
세운베이스먼트, 이충기
PLACE 1, 김찬중
선벽원 (善甓苑), 이충기
한내 지혜의 숲 / 장윤규, 신창훈
유유제약 안양공장 / 김중업
올림픽 세계평화의 문 / 김중업
이즈갤러리 / 이타미준
제따와나 선원 / 임형남, 노은주
JCC 아트센터 / 안도 다다오
2020.10.24-11.15
주최 : 오픈하우스서울
주관 : 오픈하우스
후원 : 서울문화재단, (주)제효, 씨앤오건설(주)
오픈하우스서울 2020
2020.10.24~11.15
올해 축제 방식의 변경을 안내해 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벌써 8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방식의 삶에 적응하는 사이, 2020년은 어느새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달라진 일상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해마다 10월이면 도시 곳곳의 뛰어난 건축물과 장소의 문을 열어온 오픈하우스서울도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를 맞았습니다. 벌써 7회째인 오픈하우스서울은 해마다 더 많은 분의 참여를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의 수와 참가자를 늘려왔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문을 열고 건축을 만나는 오픈하우스서울의 방식은 코로나19 팬데믹에 가장 취약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마지막까지 방법을 모색했으나, 2차 대유행의 살얼음판 위에서 올해 오픈하우스서울은 오프라인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을 통해 만나고자 합니다.
이는 실내에 밀집해 건축물을 돌아보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완벽한 방역이 어렵고, 이를 지원할 예산과 규모, 조직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해, 무엇보다 문을 열어주시는 건축주, 도시와 건축을 안내하는 건축가, 현장을 누비는 진행요원, 그리고 참가하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그런 이유로 올해 오픈하우스서울 2020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납니다.
- 현장 프로그램은 야외 공간을 확보한 안전한 장소 극히 일부만 진행하며, 사전 촬영한 영상과 실시간 회의 프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영상 제작으로 프로그램은 줄어드나 더 많은 분이 함께 볼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합니다.
- 더 충실한 온라인 건축 경험을 위해, 영상 전문가 집단, 기획자와 협업합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라이브를 통해서는 담아내기 힘든 공간 경험을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제작해 보완하고자, <이타미준의 바다>와 같은 건축 다큐멘터리로 뛰어난 건축 영상을 담아온 기린그림, 오픈하우스서울의 기록을 맡아 온 이강석 작업실과 함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일상 공간을 들여다보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워드앤뷰>와 협업합니다.
집에 안부를 묻습니다.
-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지금 이 시기에 함께 생각해볼 주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집에 대한 안부를 묻는 스페셜 테마를 기획해, 열 개의 집을 소개합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집의 공간, 다시 발견해야 할 집의 가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라이브로 만나는 오픈스튜디오
- 더 생생한 참여와 공감을 위해 오픈스튜디오는 줌(zoom)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만납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건축가의 작업공간과 연결할 예정입니다.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를 통해 전 세계 도시들과 교류합니다.
- 오픈하우스서울은 올해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 가입을 완료하고, 11월 14-15일에 열리는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 페스티벌> 참여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도시의 문은 닫혔지만, 온라인을 통해 더 가까워진 전세계 도시의 오픈하우스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의 건축을 월드와이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10월 24일부터 진행될 오픈하우스서울 2020의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은 웹사이트,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축의 직접 경험은 멀어졌지만,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집의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아쉬움을 달래고자 합니다. 활동 반경은 줄어들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도시와 폭넓게 만나는 것에 다른 가능성을 찾으며, 올해 오픈하우스서울 2020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자 합니다.
오픈하우스서울 드림
오픈하우스서울의 현장에는 진행요원이 함께 합니다!
2019 오픈하우스서울이 준비한 본 행사의 현장을 빛내주실 진행요원 분들을 모집합니다. 도시를 탐방하고 재발견하는 Oh서울의 프로그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할: 사전 문자 연락, 프로그램 현장 참석 인원 체크 및 현장 인원 통솔, SNS 프로그램 현장 소개 등
일정: 10월 12일(토) - 10월 20일(일) 총 9일 중 진행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진행
임금: 프로그램당 2-3시간 소요, 시간당 1만원 (교통비 포함한 경비, 오픈하우스서울2019 티셔츠, 가이드북 지급)
(1) 참여 신청 기한 : 9월 28일 토요일까지 (오리엔테이션 10월 2일 오후 5시 참석 필수)
간단한 자기 소개, 참여 가능한 날짜와 함께 신청
(선착순으로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DHjPCpx8DvdiXN988
(2) 최소 하루에서 최대 9일까지, 최대한 참여가 가능하신 분이 우선적으로 배치가 됩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주중에는 보통 오후, 주말에는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10월 2일 오후 5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석해 주셔야 자원봉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이메일로 개별 통지 하겠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의 현장에는 진행요원이 함께 합니다!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오픈하우스서울이 준비한 스페셜 프로그램의 현장을 빛내주실 진행요원 분들을 모집합니다. 도시를 탐방하고 재발견하는 Oh서울의 프로그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할: 사전 문자 연락, 프로그램 현장 참석 인원 체크 및 현장 인원 통솔, SNS 프로그램 현장 소개 등
일정: 9월 20일(금) - 9월 29일(일) 총 9일 중 진행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진행
진행요원에게는
오픈하우스서울2019 티셔츠, 가이드, 교통비를 포함한 경비를(프로그램당 2-3시간 소요, 시간당 1만원) 지급합니다.
(1) 참여 신청 기한 : 9월 5일까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aSP15mskzrmF8o8QA
간단한 자기 소개, 참여 가능한 날짜와 함께 신청
(선착순으로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 최소 하루에서 최대 9일까지, 최대한 참여가 가능하신 분이 우선적으로 배치가 됩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주중에는 보통 오후, 주말에는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석해 주셔야 자원봉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9월 16일 – 18일 사이에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이메일로 개별 통지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픈하우스서울입니다.
오픈하우스서울 웹사이트의 서버 이전과 증설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점검을 마쳤습니다. 내일 8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참가 신청 결제가 시작됩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 전하며,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더욱 성장하는 오픈하우스서울이 되겠습니다.
예약 과정에서 자주 있는 문의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먼저 프로그램 신청은 참가 신청 후 결제 과정까지 완료하셔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2. Pending Booking에 담아 놓은 리스트에 마감이 떠야 실제 마감입니다.
3. 여러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신청 시 마감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마감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결제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삭제 후 나머지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합니다. 꼭 참가를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실 경우, 프로그램을 나누어 신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4. 마지막 자리를 두고 동시에 두 명이 결제를 시도할 때, 두 명 다 결제가 되고(잠시 오버부킹) 곧바로 신청 순서에 따라 한 명이 자동 취소됩니다. 이는 결제 과정에서 프로그램이 마감된 것입니다.
예약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만, 프로그램의 경쟁이 치열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모두 마감되어도 3일(72시간) 전까지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취소된 자리를 확인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가능한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은 시작 전까지 예약가능하니 취소된 자리가 있는지 관심 있는 프로그램을 살펴봐주세요.
오픈하우스서울은 유아를 동반(1인, 초등학생 이하)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시 체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협소한 일부 주택과 버스를 이용한 장거리 투어에서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유아 동반이 불가능하니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픈하우스서울에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걷기 좋은 늦가을, 오픈하우스서울의 여러 프로그램을 살펴보시고, 건축과 건축가를 만나며 도시를 탐색하는 축제를 함께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하우스서울 드림
[긴급공지] 10월 8일 오후 2시로 신청 날짜를 재공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픈하우스서울입니다.
먼저 오픈하우스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에 맞는 원활한 운영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해 신청과정에서 많은 분께 불편을 드려 내부적으로 여러 검토를 거치고, 올해 신청에 동시접속자를 여유롭게 반영해두었습니다만, 동시접속자가 예상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과 오픈하우스서울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에 보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금 동시 접속자수의 허용 범위를 넘어선 상태라, 많은 분이 귀한 시간을 쓰시게 했습니다.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 참가 신청은 잠시 보류하고, 서버 증설과 재준비를 거쳐 8일 오후 2시 신청을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기간, 완벽한 보완은 되지 않더라도 오늘과 같은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마감된 프로그램은 없으며, 결제 과정은 닫아두었습니다.
회원분들께 문자 안내해 드리고, 10월 8일 오후 2시에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하우스서울 드림
오픈하우스서울의 현장에는 진행요원이 함께 합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서울의 대표적인 건축 축제인 <오픈하우스서울 2018>이 10월에 문을 엽니다. <오픈하우스서울 2018>의 현장을 빛내주실 현장진행요원 분들을 모집합니다. 도시를 탐방하고 재발견하는 Oh서울의 프로그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할: 프로그램 현장 참석 인원 체크 및 현장 인원 통솔, SNS 프로그램 현장 소개 등
일정: 10월 13일(토) - 10월 21일(일) 총 9일 중 진행 가능한 날짜를 선택해 진행
진행요원에게는
오픈하우스서울2018 티셔츠, 가이드, 교통비를 포함한 경비를(프로그램당 3시간, 시간당 8천원) 지급하며, 현장에 참여하는 생생한 모습을 오픈하우스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합니다.
지원방법: https://goo.gl/forms/jHUtIOj90SqAeEbx1
(1) 참여 신청 기한 : 9월 21일까지
간단한 자기 소개, 참여 가능한 날짜와 함께 신청 (선착순으로 미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 최소 하루, 최대 9일까지 최대한 참여가 가능하신 분이 우선적으로 배치가 됩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주중에는 보통 오후, 주말에는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석해 주셔야 자원봉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9월 27일 – 30일 사이에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이메일로 개별 통지 하겠습니다.
해마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을 직접 만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축가를 소개해온 오픈하우스서울은 올해 월간「SPACE(공간)」과 협력하여 건축가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월간「SPACE(공간)」의 공간서가에서 발행하는 건축가 프레임 시리즈는 동시대 한국건축가들의 이론적 사고와 실천에 관한 기록을 심도있게 다룹니다. 『땅속의 집, 땅으로의 집-조병수』, 『주택, 삶의 형식을 찾아서-김승회』, 『세포적 건축-김호민』 등 건축가 프레임 시리즈는 건축가가 주목하고 있는 가치를 살펴보고 건축가의 생각과 표현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탐구하는 단행본입니다.
올해 오픈하우스서울 2017은 월간「SPACE(공간)」과 협력하여, 프로젝트와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건축가 김승회, 조병수의 건축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건축가의 책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0월 21일 오전 8:30 ㅁ자집+땅집_ 조병수(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주차장에서 버스 출발시간)
10월 24일 오후 4:00 조병수건축연구소_조병수
10월 24일 오후 4:00 후암동 NOOK_ 김승회(진행_이호영)
10월 28일 오후 2:00 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_ 김승회
4개 프로그램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저자 친필사인본+건축가의 아이콘이 담긴 노트+10%할인 가격으로 Architect's FRAME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신청은 이메일 ohseoul01@gmail.com 로 보내주세요.
다른 프로그램 참여하신 분들 중 관심있는 분들도 참여가능합니다.
Architect's FRAM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간 홈페이지(http://www.vmspace.com/2008_re/kor/sub_store_space_view.asp?idx=871) 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