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밤│DDP의 유령, DDP 도슨트 3월 24일 8: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낮│DDP를 둘러싸고 있는 시층과 다국적성을 찾아서, 김시덕 3월 24일 4: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밤│DDP 천문대 (어린이 프로그램), DDP 도슨트+서울시립과학관 3월 23일 8: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낮│DDP의 안과 밖, 이정훈 3월 23일 4: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밤│천문: DDP에서 바라본 밤하늘, DDP 도슨트+서울시립과학관 3월 22일 8: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밤│DDP의 유령, 정모 3월 21일 8:00PM
DDP 10주년 스페셜 투어 DDP의 낮과 밤, 서울디자인재단+오픈하우스서울 자하 하디드가 내세운 DDP의 디자인 콘셉트는 ‘환유의 풍경’이다. 자하 하디드는 복잡하게 얽힌 동대문 일대의 도시 조직 흐름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원과 건축물이 일체화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거대하고 유려한 곡면의 건축물은 주변의 흐름을 끌어들이는 8개의 길이 엮어내고, 공원과 일체화해 다양한 높이에서 땅의 흐름을 잇는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어 낸다. DDP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은 오픈하우스서울과 함께 스페셜 프로그램 <DDP의 낮과 밤>을 선보인다. 어느새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 DDP의 풍경을 다른 시간대에 낯설게 봄으로써 DDP가 주변 도시 조직과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 역사적 층위가 어떻게 엮여 있는지, 또 역동적인 공간이 어떤 풍경과 인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살펴본다. ‘낮과 밤’이라는 시간 설정은 꺼지지 않는 동대문 일대의 도시 야경에 대한 그리움이자 새로운 활력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낮 시간의 일상을 낯설게 보고, 또 고요하고 적막한 밤 시간대의 공간 탐험을 통해 DDP 고유의 공간감을 누리는 프로그램으로 DDP의 건축적 의미도 재조명해 본다. 오랜 시층으로 쌓인 DDP 주변의 역사적 내력과 DDP 내부의 유적을 상세히 들여다보는 시간도 함께 한다. DDP의 여러 갈래 길이 도시 조직으로 어떻게 확장되는지, 그 안에 600여 년의 시간이 어떻게 쌓여 있는지 중첩된 지도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울시립과학관과 함께 DDP의 달과 별을 관측하는 천문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의 밤을 누린다. 글_OHS DAY 1 우리가 몰랐던 DDP의 풍경 (3월 21일, 목) 낮 4시┃DDP의 건축 실현, 정모 건축가 밤 8시┃DDP의 유령, 정모 건축가   DAY 2 사라진 시간의 조각 잇기 (3월 22일, 금) 낮 4시┃DDP 주변의 유구 탐색, 우동선 한예종 교수 밤 8시┃천문 : DDP에서 바라본 밤하늘, DDP 도슨트+서울시립과학관   DAY 3 DDP에 뜬 달과 별 (3월 23일, 토) 낮 4시┃DDP의 안과 밖, 이정훈 건축가 밤 8시┃DDP 천문대 (어린이 프로그램), DDP 도슨트+서울시립과학관   DAY 4 DDP를 둘러싼 시간의 켜 (3월 24일, 일) 낮 4시┃DDP를 둘러싸고 있는 시층과 다국적성을 찾아서, 김시덕 도시문헌학자 밤 8시┃DDP의 유령, DDP 도슨트   [참가 신청]  오픈하우스서울 웹사이트에서 3월 17일 오후 2시부터  회원 가입 및 인증 필수  동시 접속으로 빠르게 마감되므로 미리 회원 가입과 인증, 결제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 결제, 참가 후 결제 취소로 환불됩니다.  예약금은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곳에서 확인 바랍니다.      [유의사항 안내]  모든 프로그램은 기록과 홍보를 위해 사진촬영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사진 촬영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보호자의 예약 아래 보호자 1명+초등학생 1명을 대상으로 하며,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여 가능합니다.  DAY 2 <천문: DDP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미취학 아동 1명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관측에 보호자와 함께 미취학 아동이 참여가능하나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서울디자인재단 www.ddp.or.kr 오픈하우스서울 ohseoul.org/  
COLLABORATION 정림건축문화재단 정림건축문화재단 정림건축문화재단은 한국 건축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건축문화의 균형 있는 매개자로서 건축·문화·예술계와 폭넓게 협력하며 미디어, 교육, 공동체주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인 건축가 초대석 <등장하는 건축가들>, 중견 건축가 심층 인터뷰 <중간점검>, 공공건축 당선작의 실현과 운영을 살피는 <당선작들 안녕하십니까>, 건축 분야 북토크 프로그램 <원맨원북> 등의 상설 포럼을 비롯하여, ‘건축을 통한 교육’이라는 모토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축적 사고를 돕는 <건축학교>와 건축 전시 실무를 교육하는 <건축큐레이팅워크숍>, 근미래 한국의 도시와 건축을 대학생들과 함께 그려보는 <정림학생건축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되는 모든 경험과 지식을 <건축신문>으로 기록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  http://junglim.org 건축신문  http://architecture-newspaper.com 건축학교  http://archschool.org 포럼시리즈  http://forumnforum.com 정림학생건축상  http://junglimaward.com
OPENHOUSE 누하동 이상범 가옥과 화실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이 살았던 집이자 화실인 이곳은 2005년 등록문화재(제17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가옥은 서울시가, 화실은 종로구가 소유해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가옥은 1930년대 누하동을 비롯하여 경복궁 서쪽 지역에 형성되었던 도시형 한옥 건물로 이상범 화백이 43년간 거주한 곳이며 희소성에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또한 화실은 이상범 화백이 화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이상범 화백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가옥과 함께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전양식’이라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개하던 산수화가인 이상범은 1942년부터 1972년 작고할 때까지 누하동 가옥에서 살았으며 배렴과 박노수 등이 배출되었고 그의 전성기 작품이 거의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주택은 ㄱ자 안채와 ㅡ자 행랑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근대 도시한옥이지만 드물게 부엌에 찬마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집, 최근 종로구립미술관으로 변신한 박노수 가옥과 함께 서촌의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글 서울시 사진 문화재청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31-7, 31-8 (누하동)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전화 02-733-2038 +참고자료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1710000,11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0&contents_id=7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