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네임리스 건축 오픈스튜디오, 나은중+유소래(네임리스 건축)
Report 일구구공 도시건축 오픈스튜디오, 윤근주+황정환(일구구공 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주))
Report 밀알학교, 유걸 오픈하우스 진행: 김정임(서로아키텍츠) 자폐 아동을 위해 지어진 밀알학교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교실 단위로 폐쇄된 기존의 학교 환경 대신,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모든 공간이 연결되고, 모든 교실은 복도로 열려있어 학교 내 모든 공간이 하나로 묶입니다. 건축가 김정임의 설명으로 유걸 건축가가 설계한 밀알학교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인프라가 되며 새로운 경험을 주는 교육 공간의 중요성과 의미를 나누어보았습니다.
Report 후암동 H HOUSE, 서승모(사무소효자) 오픈하우스 진행: 서승모 후암동 H HOUSE는 광복후에 지어진 일식 목조주택으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합니다. 일식, 미식, 한식이 비빔밥처럼 버무러져 있는 독특한 집을 긍정하며, 쉐이커 스타일과 일식목조, 그리고 건축주의 가구와 콜렉션이 한데 어울린 유일무이한 집이 되었습니다. 서승모 건축가와 함께 후암동 H HOUSE를 만나보았습니다.
Report 마곡 하이브, 김인철(아르키움) 오픈하우스 진행: 김인철 건축가 김인철이 설계한 마곡하이브의 구조 형식은 2008년 강남에 등장한 어반하이브와 같습니다. 김인철 건축가는 목조 한옥이 구조의 틀에서 물러나 여유 공간을 만드는 원리를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원용하고 있습니다. 마곡지구에 새로 등장한 신신제약의 연구센터를 김인철 선생님과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사진 이강석(오픈하우스서울) 
Report CAC 오픈스튜디오, 정성규
Report 국립국악원, 김원 오픈하우스 진행: 김선국 사무관(국립국악원 무대2계장) 객석에서는 보이지 않는 무대 뒤 공간 백스테이지를 중점적으로 돌아보며 무대의 이면인 그 공간이 어떻게 쓰이고 공연의 한 부분으로 완성되는지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건축가 김원의 대표작인 국립국악원을 이번에는 무대2계장 김선국 사무관과 무대에 집중해 오픈하우스를 진행했습니다.
Report "la maison, je sais jamais.” – 그 집, 나는 몰라요., 임진수(아크로마키) 오픈하우스 진행: 임진수 임진수 건축가의 설명과 함께 실험적 공간을 보여준 주택을 경험해보았습니다.   
Report 운중동 친구네집, 정재헌(모노건축사사무소) 오픈하우스 진행: 정재헌 운중동 친구네집은 건축가가 친구를 위해 설계한 집으로 때로는 불편을 감수하는 집입니다. 아파트의 편리한 공간 구조와 기능에 반하고 대척점에 있는 집이지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재료, 질감, 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건축가인 친구의 의지와 건축주인 친구의 마음이 닿아 만든 ‘친구네집’을 경험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