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명동성당, 진행_김광현 10월 16일 2:00PM
OPENHOUSE VT cosmetic 사옥, 이주한 + 김대일 + 김한중, 최한메 10월 13일 4:00PM
Report Report [투어] 아침 산책,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와 건축물 [투어] 아침 산책,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와 건축물 조선왕조는 대한제국으로 거듭나면서 근대적인 만국공법의 세계로 나가고자 하였고, 열강들과의 외교전은 문화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한제국이 열강과 대등한 사회와 문화를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야만 했기 때문인데요, 근대를 향한 꿈과 좌절이 배어있는 고종 황제의 경운궁과 비운의 환구단까지의 아침산책을 통해 우리 역사와 건축물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아서 딕슨, 김원 아서 딕슨, 김원 /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서울 도심 중앙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건물!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입니다. 그동안 건물에 가려져 있었지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완공 이후 시청을 지나가면서도 그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회성당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공회 정오음악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는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0분에 진행되며, 정오음악회는 근처 직장인과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cathedral.or.kr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조자용+신영훈+스튜어트 L. 누프, 미국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미국 대사관저는 1884년, 조선 왕실이 외국인에게 매각한 최초의 부동산 사례입니다. 1974년까지 약 90년간 사용하던 한옥 관저를 부수고 새롭게 지어진 한옥이 현재까지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 시설을 접목시킨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사례입니다.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부 모습만으로도 한국 최고의 장인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이집트대사관, 장윤규 + 희림건축 장윤규 + 희림건축, 이집트대사관 이집트대사관에는 ‘플로팅(Floating)’ 개념과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개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건축가는 잊혀진 고대 이집트 문명을 다시 찾게 한 로제타 스톤을 ‘떠오른 돌(Floating Stone)’로 설정하면서 현대적으로 해석하고자 했다는데요, 과연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현장 사진으로 엿보는 이집트대사관!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영국대사관, F.J. 마셜 F.J. 마셜, 영국대사관 서울에서 지어진 네 번째 서양식 건축물로 알려졌으며, 개화기 대사관 중에서 현재까지 원형 그대로 사용되는 유일한 외교공관인 영국대사관입니다. 대한제국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이 곳에서 살며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님의 인터뷰와 현장 사진에서 힌트를 찾아볼까요? 지난 인터뷰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스페셜 프로그램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_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