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House 백남준 기념관, 최욱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는 백남준 생가 터 중 일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서울시립박물관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곳이 백남준 기념관이다. 대상지의 건축물은 50여 년이 지난 도시형 한옥으로 백남준 생가의 흔적은 없고 필지의 일부를 점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 장소는 주민공동체와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존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카페는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며 공간은 주민들의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기념관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한다. 마당은 두 협의체의 공유공간이다. 한옥을 기념관으로 만들며 세운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한옥의 목조 주요 부재를 드러냄을 우선으로 한다. 창호나 실내 칸막이 등 필요 기능에 의해 형성된 과거의 형태에 집착하지 않는다. 도시형 한옥의 생명은 마당을 구심점으로 이루어짐으로 마당과 내부와의 연계에 집중하여 단면 계획에 섬세한 정성을 기울인다. 내외부 공간은 신발을 신고 다니므로 재료의 연계 및 구법을 통일시킨다. 지역의 오랜 기억을 가진 도로 측에서 보이는 외부공간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실내는 목적에 효과적인 구법을 구사하여 최대한 개방감을 만든다. 마당과 하늘 사이에 사람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든다. 글 원오원아키텍츠  사진 ONE O ONE factory 백남준 기념관 https://njp.ggcf.kr/ 원오원아키텍츠 http://101architects.com 최욱 1963년생.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대학(dottore in arch.)에서 건축설계 및 이론을 공부하였고 macdowell colony (u.s.a.), Valparaiso foundation (spain)에서 펠로우쉽을 받았다. 현재 ONE O ONE architects의 대표이다. 2006년 베니스 비엔날레, 2007년 선전-홍콩 비엔날레에 초대되었으며 대표작으로 학고재 갤러리, 두가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 등이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2013 DFAA(Design For Asia Awards)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으로 2014 김종성 건축상을 수상하였다.
Special 원오원아키텍츠 스튜디오, 최욱 10월 27일 3:00PM
Report Report 백남준 기념관, 최욱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하는 백남준 생가 터 중 일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서울시립박물관의 기획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건축가 최욱 스페셜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답사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_오픈하우스서울
Special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최욱 10월 26일 3:00PM
Special 백남준 기념관, 최욱 10월 26일 1:30PM
Report Report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최욱 스페셜테마 01 건축가 최욱 건축가 최욱_원오원아키텍츠,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요리하는 냄새를 맡고 소리를 느낄 수 있는 1층의 델리를 지나 2,3층의 다양한 요리 관련 서적과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옥상의 테라스와 다양한 식재료가 심어진 공간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Report Report 1964빌딩, 최욱 스페셜테마로 진행되었던 건축가 최욱의 ’1964빌딩’ 답사 모습입니다. 도산대로 사거리에 위치한 남양유업의 신사옥인 1964빌딩은 로비의 높은 층고와 남측 빛의 유입으로 보다 경쾌한 가로 경관과 함께 건물의 단면이 드러나는 입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_이강석
Special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최욱 10월 23일 3:30PM
Special 1964빌딩, 최욱 10월 23일 3: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