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수곡리 ㅁ자집, 조병수 2017년 10월 21일 8:30AM
Special 땅집 : 윤동주의 하늘과 땅과 별을 기리는 집, 조병수 * '땅집' 으로의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 안내된 'ㅁ자집' 의 포스팅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신청 링크 바로가기 땅 집은 하늘 집이다. 윤동주의 하늘과 땅과 별을 기리는 집이다. 나는 건축가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또한 한 생명체로서 이곳을 만들고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싶었다. 한 평짜리 방, 서재, 욕실, 부엌에서 그리고 하늘, 땅, 흙 마당에서 달을 보고 싶었다. 마치 절박했던 시대에 그의 시가 항상 미래를 향한 희망이었던 것처럼, 그리고 그것을 자기 자신에 대한 절제와 성찰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처럼, 이 땅 집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집이 되었으면 했다. 땅 속에 박힌 14×17m 콘크리트 상자에는 6평의 작은 집과 마당이 있다. ‘작은 집’은 마당을 향하고, 마당은 하늘을 향해 열려 있어 그 속으로 하늘과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한 평짜리 방은 한 칸짜리(6×6자) 방 크기에서 유래되었다. 땅 집은 한 평짜리 방 6칸과 작은 마당이 전부다. 성인 남자가 두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빠듯한 방과 서재, 부엌, 화장실이 있다. 건물 내부에 따로 복도 없이 외부로 나가게 되고, 2개의 방은 문을 열고 터서 쓸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집으로 들어가는 문, 마당을 통해 실내로 들어가는 문, 서재에서 뒷길로 통하는 문 모두 허리를 깊게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문이다. 글 조병수건축연구소    사진 김용관   스케치 조병수  조병수건축연구소 http://www.bchoarchitects.com/bcho.html 조병수 1994년에 조병수건축연구소를 개소한 이후 ‘경험과 인식’, ‘존재하는 것, 존재했던 것’, ‘ㅡ자 집과 ㄱ자 집’, ‘현대적 버나큘라’, ‘유기성과 추상성’ 등을 주제로 건축 활동을 이어왔다. 하버드대학교, 콜럼비아대학교,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몬태나대학교, 하와이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설계와 이론을 가르친 바 있다. 대표작으로 파주 어유지 동산, 수곡리 ㅁ자 집, 땅집 등이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상, AR House awards (Highly commended) 등을 수상하였다.  
Special 꺾인 지붕 집, 조병수 * '꺾인 지붕 집' 으로의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 안내된 'ㅁ자집' 의 포스팅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신청 링크 바로가기 사진 Sergio Pirrone 스케치 조병수 조병수건축연구소 http://www.bchoarchitects.com/bcho.html 조병수 1994년에 조병수건축연구소를 개소한 이후 ‘경험과 인식’, ‘존재하는 것, 존재했던 것’, ‘ㅡ자 집과 ㄱ자 집’, ‘현대적 버나큘라’, ‘유기성과 추상성’ 등을 주제로 건축 활동을 이어왔다. 하버드대학교, 콜럼비아대학교,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몬태나대학교, 하와이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설계와 이론을 가르친 바 있다. 대표작으로 파주 어유지 동산, 수곡리 ㅁ자 집, 땅집 등이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상, AR House awards (Highly commended) 등을 수상하였다.  
Special community house, 조병수 * 'community house' 로의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 안내된 'ㅁ자집' 의 포스팅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신청 링크 바로가기 사진 황우섭  스케치 조병수  조병수건축연구소 http://www.bchoarchitects.com/bcho.html 조병수 1994년에 조병수건축연구소를 개소한 이후 ‘경험과 인식’, ‘존재하는 것, 존재했던 것’, ‘ㅡ자 집과 ㄱ자 집’, ‘현대적 버나큘라’, ‘유기성과 추상성’ 등을 주제로 건축 활동을 이어왔다. 하버드대학교, 콜럼비아대학교,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몬태나대학교, 하와이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설계와 이론을 가르친 바 있다. 대표작으로 파주 어유지 동산, 수곡리 ㅁ자 집, 땅집 등이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상, AR House awards (Highly commended) 등을 수상하였다.
Special 현대카드 영등포사옥, 최욱 2017년 10월 21일 1:30PM
OpenHouse 서교동 아미티스 빌딩, 임형남, 노은주 2017년 10월 21일 2:00PM
Special 현대카드 본사 3관, 최욱 2017년 10월 21일 3:00PM
OpenHouse 이상범 가옥 동양화가 청전(靑田) 이상범이 살았던 집이자 화실인 이곳은 2005년 등록문화재(제17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가옥은 서울시가, 화실은 종로구가 소유해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문화재청에 의하면 가옥은 1930년대 누하동을 비롯하여 경복궁 서쪽 지역에 형성되었던 도시형 한옥 건물로 이상범 화백이 43년간 거주한 곳이며 희소성에서도 그 가치가 인정된다. 또한 화실은 이상범 화백이 화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이상범 화백이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곳으로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가옥과 함께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전양식’이라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개하던 산수화가인 이상범은 1942년부터 1972년 작고할 때까지 누하동 가옥에서 살았으며 배렴과 박노수 등이 배출되었고 그의 전성기 작품이 거의 이곳에서 완성되었다. 주택은 ㄱ자 안채와 ㅡ자 행랑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근대 도시한옥이지만 드물게 부엌에 찬마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의집, 최근 종로구립미술관으로 변신한 박노수 가옥과 함께 서촌의 근대 예술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다. 글 서울시 사진 문화재청 장소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31-7, 31-8 (누하동) +참고자료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79,01710000,11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0&contents_id=76052
Special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최욱 2017년 10월 23일 1: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