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Report 이상봉타워, 장윤규 + 신창훈 장윤규 + 신창훈, 이상봉타워 운생동과 이상봉 디자이너는 라이프스타일에는 분명한 경계가 없으며, 건축이 곧 패션이고, 패션이 곧 건축이라는 데 서로 공감해 왔다고 합니다. 해외 패션 브랜드들로 가득찬 청담동 거리에 들어선 한국 디자이너의 건물은 어떠한 모습일까요? 현대적으로 해석된 한국적인 미학, 사진으로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Maxminium 크게 작은 집, 김인철 김인철, Maxminium 크게 작은 집 크게 작은 집은 폭 4m의 대지위에 서있습니다. 가로로 늘어나는 집이 아닌, 세로로 길어지는 집. 이 실험적인 삶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서리풀나무집, 조남호 조남호, 서리풀나무집 서초동은 과거 서리풀이 무성한 곳이라 하여 ‘서리풀이’, ‘상초리(霜草里)’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서초동에 위치한 서리풀나무집은 집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있지 않은 건축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주택입니다. 과거의 삶과 미래에 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남편과 아내, 아들 각각 독립적인 영역을 담고있는데요. 사진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쿠엔즈버킷, 문훈, 김재관 문훈, 김재관, 쿠엔즈버킷 박정용 대표님께서 직접 진행해주신 쿠엔즈버킷! 쿠엔즈버킷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이곳은 참기름의 제조와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건물이랍니다. 한치의 지루함도 없는 공간을 사진으로 둘러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대양 역사관, 스티븐 홀, 이인호 스티븐 홀, 이인호 / 대양 역사관 서울 도심속에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던 대양 역사관은 정말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건물의 숨겨진 디테일들이 건물의 완성도를 결정한 품격있는 건축물이었습니다. 파빌리온 내부의 카펫도 모두 스티븐 홀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건물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주는 드로잉이 공간 안에 놓여진 셈이지요. 세개의 파빌리온이 떠있는 수공간을 마주할 때는 참가자들의 환호와 함께했는데요,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전합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과천 선유재, 이정훈 이정훈, 과천 선유재 과천에 위치한 선유재는 '선이 춤추는 집'입니다. 주변 지형과 적절히 어우러지는 곡선들도 면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촘촘한 선들의 집합으로 이루어 져 있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곡선미'있는 건물과는 다른 미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꼼꼼한 설명과 함께 환대해주신 건축가, 건축주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구기동 주택, 조병수 + 이지현 + 윤자윤 조병수 + 이지현 + 윤자윤, 구기동 주택 북한산 자락의 구기동 주택을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조망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옥상은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사진으로 그 생생함을 함께 나눠봅니다.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Tour] 한국 여성 주체성의 시공간적 확장,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Tour] 한국 여성 주체성의 시공간적 확장,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오픈하우스 서울 2019 스페셜 프로그램 두번째는 '대학의 원형을 만나다' 였습니다.  한국 여성 주체성의 시공간적 확장이라는 제목 하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강미선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께서 진행 해주셨습니다. 근현대와 동서양 건축양식이 혼재되며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아침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진_이강석
Report Report [Special] [Tour]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의 육군사관학교,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 김수근, 김중업, 김종성, 이광노의 육군사관학교 오픈하우스 서울 2019 스페셜 프로그램 두번째는 '대학의 원형을 만나다' 였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정인하 교수님께서 진행 해 주셨습니다. 김중업 건축가의 육군박물관을 시작으로 김수근 건축가의 육군기념관, 김종성 건축가의 우당도서관, 그리고 이광노 건축가의 육군사관학교본부까지 꼼꼼히 둘러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한국 현대건축 초기의 흥미로운 건축물을 보유하고도 육사의 태릉캠퍼스는 국가안보의 공간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투어를 통해 초기 한국 현대 건축가들의 작업을 방문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고 군사 공간의 달라진 분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진_이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