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징] OS CAC X TACT 2.두껍아 두껍아 사진 최용준 ⓒ2025 한국관 추진단](https://cdn.ohseoul.org/ftbqadk2ibaceayu7d774xea.webp)
사진_최용준(CAC 제공)
![[리사이징] OS CAC X TACT 1.CAC 프로필 사진 CAC](https://cdn.ohseoul.org/24iocw54a6l6zolr67orlfxo.webp)
사진_CAC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
CAC(씨에이씨, 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는 글과 사물, 공간에 담긴 건축적 형식을 탐구하는 기획 집단이다.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 세 명의 건축 큐레이터가 설립했으며, 제19회 베니스건축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을 맡았다. 《어셈블리 오브 에어》(팩토리2, 2021), 《집의 대화: 조병수×최욱》(DDP, 2021),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베니스, 2025)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CAC리딩룸을 운영하며 국내외 작가와 연구자, 기업과 함께 다양한 큐레토리얼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다영은 『공간』 에디터(2005-2011),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2011-2024)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다. 김희정은 국립현대미술관 젊은건축가프로그램 코디네이터(2015-2017), 서울사진미술관 학예연구사(2019-2024)를 역임했으며, 정성규는 국립현대미술관 코디네이터(2017)를 거쳐 현재 TACT 공동대표다. 곽승찬은 정림건축 아카이브팀(2023-2025)을 거쳐 현재 CAC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리사이징] OS CAC X TACT 3.TACT 1 사진 TACT](https://cdn.ohseoul.org/uneytminle4q7wpq26m46auw.webp)
사진_TACT
![[리사이징] OS CAC X TACT 4.TACT 2 사진 TACT](https://cdn.ohseoul.org/ldv5ithcfdclgcksw5in7auz.webp)
TACT(Things and Curated Things)
TACT(Things and Curated Things)는 사물 단위의 탐구에서부터 건축, 디자인, 공예 전반에 이르기까지 공간을 기획하는 스튜디오다. 건축 큐레이터 정성규와 공간 디자이너 김기석이 설립하였으며, 이후 가구 컬렉터 송태영이 합류해 팀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현재 1980년에 지어진 옛 도서관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전시와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공간과 사물, 제작과 개념 사이의 접점을 실험하는 플랫폼으로서, 《펼쳐진 돌》(2023), 《Pulling Unintended》(2024), 《0 1》(2024)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오픈하우스서울 2025 기간 TACT에서는 CAC가 기획한 전시가 열린다. 현재 두 스튜디오는 <이동하는 리딩룸>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글 CAC 사진 CAC, TACT
CAC
@cac_seoul
TACT
@tact.ctct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35, 2층
- 건축가
- 정다영+김희정+정성규
- 일시
- 2025년 10월 25일 10:00AM
- 집합 장소
- 건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