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거날 써츠
김사라
2025년 11월 2일 2:00AM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44 2층
예약금 10,000원 결제 후 참석 시 환불
[리사이징] OS 다이아거날 써츠 박수환 (4)

다이아거날 써츠 

다이아거날 써츠는 인간의 삶에서 공간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인식과 지각의 변화를 탐구한다. 아이디어와 물질 사이의 치밀한 관계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험적인 협업을 지향한다.

 

최근 작업으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다가구 상가주택 ‘Surface’, 온양민속박물관의 야외 전시장 ‘Hut’이 있으며, 2023년 송현동에서 열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의 큐레이터를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지명공모 당선작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제4회 무용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영상 <남이 설계한 집>이 있다. 현재 다이아거날 써츠는 2025년 9월 25일부터 2026년 1월까지 미국 프린스턴 건축대학에서 열리는 그룹전 <The House Transformed>에 참여하고 있다. 

 

다이아거날 써츠 사진 박수환(다이아거날 써츠 제공)


 

다이아거날 써츠 
diagonal-thoughts.com

[리사이징] OS 다이아거날 써츠 박수환 (6)

사진_박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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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징] OS 다이아거날 써츠 스튜디오씨

사진_스튜디오 씨

김사라

다이아거날 써츠 대표,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


김사라는 다이아거날 써츠 대표이자 국민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이다. 사회의 보편적인 인식과 그에 따른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적시하고 드러내는 것에 관심이 있다. 세상을 향한 낯설고 독자적인 태도와 개념, 형태를 통해 건축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건축, 설치작업, 전시 기획,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매개로 공간 작업을 한다. 그에게 ‘건축은 상징, 은유, 추상 등 부유하는 인간의 인지적 활동을 땅 위에 잡아두는 실체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44 2층
건축가
김사라
일시
2025년 11월 2일 2:00AM
집합 장소
건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