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징] OS 포스터+파트너스 Main Seoul Office](https://cdn.ohseoul.org/tkt67cmqgqqr6usrhpavn4x6.webp)
진행 백초롱(포스터 앤 파트너스 어소시에이츠 파트너) 외 2명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
1967년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이후 반세기 넘게 건축, 도시, 디자인을 아우르며 활동해온 글로벌 스튜디오다. 지속가능성을 근간으로 삼아온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노먼 포스터와 그의 동료들이 함께 국제적 명성을 쌓으며, 사려 깊고 선구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 위상을 확립했다. 단일 스튜디오 체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인재들이 협업하고 있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스튜디오는 건축을 중심에 두고 구조 및 환경 엔지니어링, 도시계획, 인테리어와 산업디자인, 모형 제작과 영상, 항공공학 등 폭넓은 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이러한 협력적이고 학제적인 환경은 마치 작은 대학과도 같다. 이처럼 다채로운 역량은 복잡성과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유연하게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모든 작업의 중심에는 디자인이 있다. 건축과 공간, 도시를 설계하며, 경청하고 질문하며, 끊임없이 혁신한다.
![[리사이징] OS 포스터+파트너스 Lord Norman Foster](https://cdn.ohseoul.org/edrmhwbvncqhrdk6kllrr4jq.webp)
노먼 포스터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 설립자 겸 회장
노먼 포스터는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50년 이상 도시 마스터플랜, 공공 인프라, 공항, 도심 및 문화시설, 사무실 및 작업장, 개인 주택, 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베이징 공항, 프랑스 미요 대교, 런던 대영박물관의 30 세인트 메리 액스 및 그레이트 코트, 뉴욕의 허스트 본사 타워, 보스턴의 미술관 등이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로는 캘리포니아의 애플 파크, 런던의 블룸버그 유럽 본부, 필라델피아의 컴캐스트 타워 등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는 뉴욕의 425 파크 애비뉴, 나르본의 나르보 비아 박물관, 카이로의 마그디 야쿱 글로벌 심장 센터, 뉴욕의 JP 모건 파크 애비뉴 본부 타워 등이 있다.
그는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노먼 포스터 재단의 회장으로, 새로운 세대의 건축가, 디자이너, 도시학자들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융복합 사고와 연구를 장려하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사진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0
- 건축가
- 진행_백초롱(포스터 앤 파트너스 코리아 어소시에이츠 파트너)
- 일시
- 2025년 10월 25일 2:00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