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공간의 가치를 살린 공동 주택
나무벽집
나무벽집, 윤종원 / 사진_노경
유일주택
유일주택, 최하영+박창현 / 사진_최하영
후암동복합
후암동 복합주거, 문주호, 임지환, 조성현 / 사진_신경섭
맹그로브
맹그로브 숭인, 조성익 / 사진_TRU 건축사사무소
숭인공간
숭인공간, 전상현 / 사진_최진보
모아쌓은집2
모아쌓은집(자강헌), 황정현,현창용 / 사진_김성철
최소의 공용 공간을 통해 개별 세대의 면적을 극대화해온 공동 주택은 집에 이르는 여정과 공용 공간의 가치를 외면하곤 한다. 그러나 공용 공간을 배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는 공간 경험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도 연결된다. 여러 집이 모여 하나의 조직을 이룰 때 공용 공간을 배려하는 건축가의 다양한 제안은 공동 주택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다. 공동 주택의 가능성을 오픈하우스를 통해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