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기남 주택
김중업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_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 10월 3일 오후2시부터 참가 신청 가능
오픈하우스 진행
최호진 (지음건축도시연구소 소장)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0.1㎡의 철근콘트리트조 건물이다. 김중업이 1966년 설계해 1968년 준공되었다. 이 건물은 완공 후 주한네덜란드 대사관으로 잠시 사용되었다. 건물에 말뚝처럼 생긴 계단실이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이후 김중업이 1980년대 설계한 주택에서 공통으로 드러나는 특징으로 자리 잡게 된다. 본 주택의 건축주는 이 주택을 포함한 주택 3채의 설계를 김중업에게 맡겼고, 아나아트센터와 아나백화점의 설계안도 의뢰했다.
김중업은 많은 개인 주택을 의뢰받아 설계했지만, 현존이 확인되는 작업이 많지 않다. 그 중 이 작업은 현존이 확인되는 몇 안 되는 집 중 하나로, 외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 설계 당시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글 MMCA(국립현대미술관) 사진 김태동(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김중업건축박물관 제공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 건축가
- 김중업
- 일시
- 2019년 10월 19일 5:00AM
- 위치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