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6.[리사이징]7](https://cdn.ohseoul.org/zdt3cdc7uglakb7pdm75ficq.jpg)
![2 6.[리사이징]16](https://cdn.ohseoul.org/o3uoybux662zswixqw4vgoyi.jpg)
![1.[리사이징]Main지도](https://cdn.ohseoul.org/rucznw2duemk5qv6fa2on2qc.jpg)
* 각 건물과 함께 동네를 걸어다니며 설명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용히, 무리지어 한번에 이동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으로만 이루어진 건물입니다.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미리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써드플레이스 홍은 6 , 7은 공용 공간만 보실 수 있습니다.
* 에이라운드 오픈스튜디오(10월 27일 18시)에서 써드플레이스홍은 1~8까지의 설명과 함께 오래된 동네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별도 신청)
써드플레이스 홍은6
나카 토시하루(나카 스튜디오, 기본설계) + 박창현(에이라운드건축, 실시설계)
써드플레이스홍은6는 에이라운건축에서 설계한 저층형 집합주택의 연작 중 하나로, 공동체성을 이슈로 지어진 집합주택이다. 이 주택은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 상가와 입주자들이 사용하는 라운지가 있고 2~5층까지 1인 가구 7세대가 모여 산다. 이 집에서 입주민과 함께하는 주된 프로그램은 ‘식물애고’가 있다. 주민들은 반려 식물을 키우거나 텃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다. 1층에 건물 주변으로 식재 공간이 있고 각 층의 복도에도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1층 퍼블릭 공간인 도로와 접한 쪽에 입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 공공성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입주자들의 관계를 위해 복도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의 부엌을 복도 가까이에 배치하여 요리하거나 음식을 복도에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공용공간의 쓰임은 결국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새로운 이웃 관계를 제안하고 있다.
글 에이라운드건축 사진 최진보
써드플레이스 홍은6
설계: 나카 토시하루(나카 스튜디오, 기본설계) + 박창현(에이라운드건축, 실시설계)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10길 100
의뢰인: 박창현
![2 7.[리사이징]Web DSC6928](https://cdn.ohseoul.org/62yk7nvjlb6zf5uph27vq4xn.jpg)
![2 7.[리사이징]Web DSC6934](https://cdn.ohseoul.org/22rmjkv3nn5lprc55doebait.jpg)
써드플레이스 홍은7
박창현(에이라운드건축)
에이라운건축에서 설계한 저층형 집합주택의 연작 중 하나로 공동체성을 이슈로 지어진 집합주택이다. 이 주택은 47평의 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6세대로 복도에 계획된 큰 창을 통해 이웃들끼리의 소통을 도모하도록 계획되었다. 이 건물의 입주자 프로그램은 각 세대 입주자의 취미나 직업에 따른 특징을 공유하거나 접점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에 한 번 함께 준비한 음식을 1층 라운지에서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거나 묻는다. 각 세대는 외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외부 복도는 또 다른 외부 테라스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글 에이라운드건축 사진 최진보
써드플레이스 홍은7
설계: 박창현(에이라운드건축)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407-25
의뢰인: 김병한, 최은원
![2.[리사이징] DSF6338](https://cdn.ohseoul.org/uozy3a52uxvgfvlak7ucgvtn.jpg)
![2.[리사이징] DSF6330](https://cdn.ohseoul.org/jcnmuhmbis44epc3hch4yfaj.jpg)
써드플레이스 홍은8
에이라운건축에서 설계한 저층형 집합주택의 연작 중 하나로 공동체성을 이슈로 지어진 집합주택이다. 이 주택은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 상가와 입주자들이 사용하는 라운지가 있고 2~5층까지 1인 가구 7세대가 모여 사는 집이다. 이 집의 입주자 프로그램은 SOHO이다. 대지 근처에 명지대가 있어 졸업 후 1인 사무실을 열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주택으로 사는 집과 사무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4층의 복도는 각 세대와 시각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커다란 유리로 계획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합주택의 밀실화 된 주택에서 탈피해서 입주민들끼리의 관계가 만들어지게 된다면 막지 않고 조금은 열어 사용할 수 있는 주택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사무실로 사용되는 시간에는 열고 저녁 시간에는 시각적 차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집 안쪽에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침실과 욕실이 배치되어 있다. 공용공간의 쓰임이 우리에게 주는 변화를 기대해 보고자 한다.
글 에이라운드건축 사진 최진보
써드플레이스 홍은8
설계: 박창현(에이라운드건축)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325-9
의뢰인: 김윤환
![[리사이징]1](https://cdn.ohseoul.org/7clrdx4rkj6fypyf5dgpiazv.jpg)
박창현
박창현은 1972년생으로 경기대건축전문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후 박사 수료하였다. 2001년부터 5년간 실무 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SAAI건축 공동 대표 후 2013년부터 에이라운드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 일본, 유럽, 동남아 건축가 80여 명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언형세미나를 공동 기획하고 있다.
에이라운드 건축사무소
aroundarchitects.com
![0.[리사이징]Sk 2408 DS Third Place6+N Page0 Image](https://cdn.ohseoul.org/ki6lhg7iurjeo4544flqavyh.jpg)
나카 토시하루
나카 토시하루는 1976년생으로 1999년 동경대 건축학과 졸업, 2001년 동경대 건축학전공 석사 수료 후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야마모토 리켄 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요코하마국립대학대학원 Y-GSA 설계 조수로 일한 후 2012년부터 나카 건축 설계스튜디오를 설립하여 현재 공동 대표이다. 도쿄전기대학, 일본대학, 호세이대학, 시바우라공업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건축가
- 박창현(에이라운드 건축사사무소)
- 건축주
- 써드플레이스
- 일시
- 2024년 10월 27일 6:00AM
-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