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랩건축사사무소
정이삭, 홍진표
에이코랩은 건축이 단순히 건물이나 설계를 뜻하지 않으며, 생각이자 태도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나머지성(Rest-ism)’이라는 키워드를 품었습니다. 이 세계와 삶의 가장자리,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고 경시하는 나머지 기술과 형상 속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의식의 집합이 존재함을 믿으며, 한반도 건축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그것을 작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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