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우스서울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건축을 만나다

오픈하우스서울은 도시를 둘러싼 환경, 건축, 장소와 예술을 담은 공간을 개방하고 발견하는 도시건축축제로, 건축, 디자인, 예술이 함께 합니다. 도시의 내력이 담긴 장소와 구조물,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담긴 뛰어난 건축물,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공간과 디자인, 예술가들의 영감이 가득한 창작공간을 소개하고 문턱을 낮추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뛰어난 건축, 디자인, 보존과 계획에 대한 교육과 여러 이슈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도시 환경에 대한 담긴 이야기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임진영 건축전문기자가 기획, 조직했으며 8명의 오거나이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평소 방문하기 힘든 장소를 개방해 한시적이나마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도시를 관광이 아니라 일상의 체험으로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도시의 장소를 재발견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고 우수한건축물, 디자인,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이해를 돕기 위한 건축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매해 10월, 서울과 인근 곳곳의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건축물의 문을 여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10월에 만나요! 
 

오픈하우스서울 2020

2020.10. 24. - 11.15

 

주최   오픈하우스서울

후원   서울문화재단, (주) 제효, 씨앤오건설(주) 

협력   기린그림, 워드앤뷰, 이강석작업실 

 

오픈하우스서울 2019 사무국

김지원 사무국장

류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및 편집 

임진영, 최진이, 김지원  

 

보도자료 및 프로그램 문의 ohseoul01@gmail.com

 

홈페이지 https://www.ohseoul.org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penhouseseoul

트위터 https://twitter.com/ohseoul2014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penhouse_seoul

 

 

HISTORY

오픈하우스 이야기 

‘건축물 개방 축제’는 도시의 건조 환경와 장소, 유산을 개방해 우수한 건축물을 소개하고 도시의 내력이 담긴 장소를 발견하여 도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건축 축제로, 프랑스의 <문화유산의 날>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영국에서는 민간비영리단체가 주도하는 <오픈 하우스 런던>가 진행되어 우수한 건축물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축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건축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픈하우스 런던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면서 영감을 얻은 Scott Lauer는 2001년 뉴욕에서 처음 비영리단체로 <오픈하우스뉴욕>을 조직해 2003년 뉴욕의 건축물과 디자인에 관한 축제를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뉴욕의 축제로 성장시켰습니다. 오픈 하우스 프로그램은 오픈하우스 월드와이드(Open House Worldwide)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오픈하우스 런던, 오픈하우스 뉴욕을 비롯해 더블린, 텔 아비브, 예루살렘, 멜버른, 바르셀로나, 시카고, 로마, 헬싱키 등 42개 시의 멤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건축물, 예술, 디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한 디자인, 건축물에 대한 소개 등 공적 교육의 목적 뿐만 아니라, 도시를 발견하고 알리는 건축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픈하우스서울 이야기 

도시와 소통하다

오픈하우스서울은 도시의 경계를 낮추고 열린 도시를 경험하여 그안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건축을 만나다

평소 방문하기 힘든 장소와 건축물을 개방해 한시적이나마 도시의 문턱을 낮추고, 도시를 관광이 아니라 일상의 체험으로 나누며,  건축과 환경을 문화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야기를 발견하다 

도시의 장소를 재발견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끌어내고 우수한 건축물, 디자인,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그 이해를 돕기 위한 건축 축제입니다. 도시에 이야기를 더하고, 건축을 알리며, 이시대 문화유산을 만들어가는 건축주와 함께 하는 행사입니다. 

  • 오픈하우스서울은 8명의 오거나이저로 구성되며 비영리단체로 출발하였습니다. 
  • 2012년 <오픈하우스서울>이라는 타이틀의 상표등록을 마치고 전문적인 건축축제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 2013년, 2014년 <오픈하우스서촌>을 개최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또 다른 방식의 오픈하우스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2014년 10월, <오픈하우스서울>의 사전 축제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며, Open House Worldwide 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오거나이저

임진영
 건축저널리스트 & 에디터, 전 <공간> 편집팀장, 오픈하우스서울 대표 

최춘웅 건축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황지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형진 그래픽디자이너, 워크룸 대표

염상훈 건축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최진이 전 공간기자, 전 아시아나지 편집장

김상호 정림문화재단 실장 

정다영 건축 큐레이터 

임여진 건축가, 여진사무소

배지운 문화기획자 
 

자문위원

강미선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일현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배형민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철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승효상 이로재 대표,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이상해 성균관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이종건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